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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중입니당..

조회 수 1320 추천 수 0 2011.07.31 16:43:27


 뭐 일년에 2~3번 만나는 누나가자기친구들 있다고 가까우면 보자고래서


 저도 친구들대리고갓어요


 뭐잘놀고 빠빠이하는데 그누나가 한잔더하자그래서 한잔더했죠.


 그런데 문제는 더하고 엠티감...


 아침에일어나서 비밀로하자고하고 빠빠이..




 근데 .. 그 누나 친구중 한명이랑 어제부터 사귀게됨 .. ㅠㅠ 둘이 고등학교때부터 친한사이..


 여친이 그누나랑 문자 주고받다가 나랑 연락하고 잘지낸다고말하니까 답장없다는데...


  그누나가 말하면 어떻게될려나...


 ㅠㅠ

 

엮인글 :

뱅뱅™

2011.07.31 16:55:24
*.49.159.20

..........이런글을..........ㅠㅠ

Augustine

2011.07.31 16:56:58
*.235.234.151

이런 망글은 로그인하신채로 남겨야 신빙성이 있음....

멍청이

2011.07.31 17:04:33
*.111.27.52

이런글 로긴해서 쓰기가 ㅋㅋㅋㅋ ㅠ

무섭다

2011.07.31 16:59:08
*.201.122.154

아 술만 먹으면 원나잇 하는 저런 여자들 때문에. 여자 사귀기 겁남 ..호감있는 여자라도 술을 잘먹는거 알면 .일단 쉽게 보이게 되고.술마실때야 괜찮지만 사귀거나 결혼하기엔 싫다는.

멍청이

2011.07.31 17:04:11
*.111.27.52

저도 그누나는 아니라고생각했는데 .. 똑같더라고요

깜장콩보더

2011.07.31 17:16:08
*.214.231.236

이글 쓰신분도 똑같이 원나잇 하셨네요. 님도 똑같으시군요. 여자도 남자도 두분다 똑같은 상황.
여자입장에서보면 술잘마시는 남자들 보고 똑같은 생각 합니다. -_-;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는 말처럼 보이네요.

멍청이

2011.07.31 18:08:12
*.111.27.52

저는 남자는되고 여자는안되고 그런건아니지만..근데 어떤남자든 다 똑같지않나요 , 자기여자는 안그랫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런여자 찾는건..

Nieve5552

2011.07.31 17:52:26
*.109.172.191

남자 사귀세요. 뭐 남자들은 더 심할거 같지만..

정차장

2011.07.31 18:23:13
*.178.237.48

니에베님, 라틴어 '눈'이란 의미인가요.
니에베님의 댓글을 읽으니
4년전쯤 네덜란드 암스텔담에 여직원들 5명과 같이 출장 갔던일이 기억 나네요.
그때 여직원들 모두 남자 나체로 쇼하는 여성클럽에 가려고 하더군요.
제가 얼른 짐풀고 서류 봐야하는데 그런데 왜 가냐고 했더니 남자들은 맨날 가는데 여자들은
이럴때 가야 한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배낭여행 왔던 여대생들이랑 같이 갔다 오더군요.
저 혼자 내일 있을 미팅에 대비해서 서류 정리를 했습니다. 일정이 뻑뻑해서 도착 첫날 아니면
구경갈 시간이 없으니깐 봐준다는 마음으로 오후부터 밤 깊을때까지 혼자 정리를 했습니다.
그중 두명은 남자와 눈이 맞았는지 새벽 5시쯤에 들어왔습니다. 옆방에서 자기들끼 쑥덕 낄낄 호호 대는 소리에 잠이 깼지요. 저는 따돌림 안당할려고 그냥 모른척 해야만 했고요.
그런데 저를 비롯 사무실 남자직원중 여자들이 나체로 추는곳에 가봤던 사람은 40%도 안될듯 싶었는데
왜 그런걸 즐길때 그냥 욕먹더라도 하지 애먼 남자들 전체를 끌어들이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여대생

2011.07.31 22:46:56
*.246.68.131

근데...

진심 궁금해서 여쭙는건데요...

회사 직급이 차장이신 고예효?ㅋ

capsule

2011.07.31 17:02:29
*.205.186.218

추천
1
비추천
0
뭔가요... 이런 암울한 소식은...;;;

ㅇㅅㅋ

2011.07.31 17:08:25
*.246.72.229

추천
1
비추천
0
이래서 제가 솔로를 고집....

아아아

정차장

2011.07.31 17:11:05
*.178.237.48

조심해야될 여자 두부류 :1. 아는 남자들(오빠, 동생들) 많고 그 남자들에게 대접 받고 (보통 아는 사이의 평범하거나 좀 덜예쁜 여자들보다 더 신경써주는) 하는 외모가 매력적인 여자, 예를 들면 지금 휴가철 김기사 노릇에 밤에 클럽도 가서 놀고 그러는 여자.
2. 술 좋아해서 밤새 술판 벌이는 꽐라 여자들. 이런 여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술을 빙자해서 자기를 스스로 술로 무너뜨린후 남자와 성욕을 푸는것이고 당연 남자는 그런 여자이기에 더 모여들죠.

주변에 잘해주는 오빠 동생이 많은 여자는 여자는 수동적이고 그 남자들이 그저 아는 오빠 동생이라서 그렇게 인간관계를 오랫동안 잘 해주는걸로 유지할리는 없죠. 뭔가 일이 모르게 벌어지더군요. 그냥 오랫동안 아는 보짜. 혹은 시즌방 오빤데 알고보면 이미 2-3번정도 잠자리하고 쉬쉬 하며 계속 아는 오빠로 남는 관계. 여자들은 항상 남의눈을 의식하는지라 정숙한척 , 도덕적인척 해야 하므로 이런면에서 무섭습니다. 물론 인기없는 여성들은 또다른 방법으로 남자를 찾죠. 이건 글쓰기조차 민망하네요.

에이요

2011.07.31 17:17:39
*.144.132.98

공감글이에요 ;

여대생

2011.07.31 20:25:27
*.246.70.18

전, 아는 오빠들 많은 여자사람 부류인데요~

아는오빠들이 많은 여자사람들이

모두 그렇진 않다구횻!

억울해요ㅋㅋㅋ

아,,, 난 대접을 못받는 여잔가ㅡㅡ

드리프트턴

2011.07.31 21:02:54
*.88.163.21

변태 여대생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ㅡ,.ㅡ

여대생

2011.07.31 21:09:29
*.246.68.3

ㅋㅋㅋ

저 오늘 휴가 참 상콤했습니당ㅋ

마른개구리

2011.07.31 22:54:00
*.103.9.81

제가 댓글달면...** 삼남매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07.31 23:46:10
*.88.163.21

변태 개구리님도 로그인 하셨습니다.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8.01 02:11:34
*.175.109.155

수년째 아는 오빠들 트럭 단위로 거늘고 사는데..... 이런 관계가 아님 그 분들은 날 정말 여자가 아닌 동성으로 생각 하는 걸까요??


이래서 내가 그 사람들이랑 연락을 안하고 지내는구나..ㅠㅠ

그래서 밥사주세요 하면.. 잘 사주셔들 감사합니다..
(왠만해선 남자랑 단 둘이 술 잘 안 마셔서... 어린 동생들하고는 잘함... 그래서 지인들과 사고치는 경우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네요... )

드리프트턴

2011.07.31 23:02:02
*.88.163.21

근데 .. 그 누나 친구중 한명이랑 어제부터 사귀게됨 .. ㅠㅠ 둘이 고등학교때부터 친한사이..

여친이 그누나랑 문자 주고받다가 나랑 연락하고 잘지낸다고말하니까 답장없다는데...




그러니까 글쓴님도 여친이 있고 그 여친과 아는 누나가 서로 아는사이고...

친구랑 아는 누나랑 담날부터 사귀게 되고

이건 뭐...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막장드라마 보는 기분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내요.

여친 있으신분이 아무리 술을 마셨더라도 누나랑 관계를 갖는건 절대 없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글쓴님은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좀 보수적이라... ㅡ,.ㅡ

ㅇㄷㅅ

2011.08.01 08:36:11
*.246.78.127

아는 누나랑 그 일 있은 후에
아는 누나 고딩때부터 친구인 여자랑 사귀게 된 케이스 아닌가효?

난... 그렇게이해했는데...

매드캡슐마켓

2011.08.03 10:32:56
*.99.129.104

남들 연애사에 이건 좋고 이건나쁘고 할일은 아니지만...저는 그렇게 연애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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