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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주고 보호필름 사서

 

데크 4장 모두 붙였더니 팔 어깨 허리 거기다가 두통까지...............

 

기포 한개도 용납못하기에 데크탑, 보호필름에 물 흠뻑 뿌리고

 

밀대로 밀면서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 공장에서 붙여나온듯한 깔끔한 마무리...

 

전에도 많이 작업해본지라 능숙해지긴 했으나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데크는 소모품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용하긴하지만 새데크 테러당하면 맘상하는건 매한가지...ㅋㅋ

 

그래서 새제품 고가데크에는 보호필름을 붙여주곤 합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보호필름 너무 비쌉니다. 아.... 핸폰보호필름에 비하면 싼건가...ㅡㅡ;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8.02 21:35:41
*.88.163.21

제껏두 좀... 굽신굽신~~

4개밖에 없습니다. ^^;

리틀 피플

2011.08.02 21:46:06
*.110.100.126

니글이님은 피해 다녀야겠어요....ㅋㅋ

kucky™

2011.08.02 21:49:47
*.102.182.5

보호필름은 어디서 구입하셧나요???
저도 링크좀..;;;

롱롱롱

2011.08.02 22:49:40
*.229.47.229

보호필름 정보좀 알려주세요~

버크셔

2011.08.02 23:30:14
*.31.193.223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캠버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거??

저기요

2011.08.03 07:17:44
*.253.103.238

그거 데크 원래성능을 무시하는 셈이에요 ㅡㅡ;;;
왜 사서 고생하십니까 데크상하는건 그만큼 탔다는 훈장이에요

니글이

2011.08.03 08:44:13
*.192.8.46

붙여서 사용해봤지만 성능이 떨어진다던가 캠버에 이상이 온다던가 그런건 전혀 모르겠던데요.

뭐 수치상 아주아주 미세한 정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또 본인이 열심히 타다가 생긴 상처야 훈장으로 여길순 있지만 가만히 있는데 테러당한거는 가슴쓰리죠

생각을 바꿔서 오히려 더 맘편하게 보딩함으로써 실력이 더 늘지도..ㅋㅋㅋ

그냥 생각하기 나름같아요

저렴한보딩자세

2011.08.03 12:07:15
*.232.182.97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셔야죠.
저도 첫 장비 맞추고 안고 자고 싶던 생각이 나네요. 누가 치고 다닐때 눈에 레이저도 쏴봤고 ㅋㅋ

저번 시즌에 새데크 사자마자 그냥 슬롶에서 미친듯 타고.. 가이드 폴대 치고 다녔던 기억이 ㅋㅋㅋ
탑이 까이고, 파여도 크게 신경 안 쓰이더군요. 저는 그냥 소모품으로 인식 완료요 ㅎㅎ

테러

2011.08.03 12:35:05
*.63.111.18

탑에 붙였는데 베이스 테러당한다면................ㅈㅅ ㅋㅋ

시트지

2011.08.03 13:21:09
*.212.61.205

비싼돈주고 가볍고,,탄성좋은 데크 구매하셨는데,
다시 돈덜여서 그 값어치를 저하시키시는군요.

니글이

2011.08.03 13:47:35
*.192.8.46

테러당해서 맘아파하는거보단 2만원 들어서 값어치 저하시켜서 맘 편하게 탈래요.^^

근데 보호필름 붙인다고 데크성능이 떨어진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보호필름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테스트들 해보시고

성능저하니 뭐니 말씀들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시트지

2011.08.03 14:03:29
*.212.61.205

과학적 근거를 말하라고 하시면 기술원에 자비로 의뢰를해야지 되는데
저는 그런 처지가 못됩니다.
단 타보면 압니다.
10만원짜리와 100만원짜리 데크중 100만원짜리가 10배 좋은데크가 아니듯이
10배 무게가 가볍지아니한것처럼
조금더 미묘한 차이때문에 좋은데크가 훨씬 높은가격이 측정되는것이겠지요.

니글이

2011.08.03 14:23:38
*.192.8.46

타보면 압니다라고 하셨는데 저 뿐만아니라 보호지 붙이신 다른분들도 차이를 모르겠다던데요.

붙이신분들이 모두 둔한건지.... 시트지님이 민감하신건지... 아니면 절대고수신지..

근데 정말 차이를 느끼셨나요?

시트지

2011.08.03 14:54:03
*.212.61.205

왜 못느끼시죠?

튕겨봐도 들어봐도 알텐데..

추운날에는 시트지가 너들너들 입을 벌리기도 하지요.

소싯적에 다경험했습니다.

니글이

2011.08.03 16:16:49
*.192.8.46

댓글이 길어질거 같아 보기안좋아 쪽지 드릴려고 했더니 비로그인시군요.ㅋㅋ

암튼 대단하세요.

튕겼을때 탄성이 좋고 나쁨 잘 모르겠던데 또 들어봐도 무게가 더 무거운지 가벼운지 잘 모르겠던데요.

제가 둔해서 그런가보죠 뭐.ㅋㅋ

또 붙이고 2시즌 탔지만 추운날에도 시트지 너들너들 입벌리지 않고 아주 딱 잘붙여 있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잘 붙어있습니다. 이건 제가 잘붙였나 봅니다.ㅋㅋ

이제서야 7년차 보더기에 오랜경험해본 시트지님 보다야 지식이 짧겠지만 분명한건 다 자기만족이라는거죠.

핸폰구입해서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전신보호필름까지... 부피와 무게가 늘어남에도 중무장하는것 또한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핸폰사서 평생쓸것도 아니고 언제가는 또 바꾸기 마련인데말이죠..

다 자기만족인거니 돈낭비 시간낭비라는 직접적인 말씀은 안하셨지만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말씀은

삼가해주세요.^^ 결론은 다 자기 만족입니다.ㅋㅋ

Jangs

2011.08.03 19:27:43
*.167.60.223

저도 자기만족 인정 ㅋㅋ


첫 새데크는 곱게 발라놨는데, 한두시즌타니 긁혀도 그만 -_- 두덤덤;;

두번째 새데크부터는 걍 막굴립니다. ㅋㅋㅋ 보호하고 안하고를 떠나 그냥 귀차늠;;


갠적으로 보드는 왁싱 엣징만 잘해주는게 장땡!

긍정의힘_929231

2011.08.03 22:53:35
*.72.147.189

뭐...저도 자기만족이라는거에 한표....

데크의 성능을 저하시킨다는 설도 있다더라....라고만 해주시면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는거죠~

저라도 상급데크 신상으로 사면 붙이고 싶을듯...

장승제

2011.08.04 17:17:30
*.98.157.32

아니 이거 데크 주인이 필름 붙였다는데 사족을 다는 사람이 왜이리 많지? 왜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거야? ㅋㅋㅋ 자기 맘이지 ㅋㅋㅋ 댓글 읽다가 웃겨서 씁니다 ㅎㅎㅎ 조언까진 좋은데 그걸 강요까지 하시네.... ㅎㅎㅎ 그만 글쓴이의 머리속에서 나가시지? ㅎㅎㅎ

Virus.R

2011.08.06 16:27:01
*.13.164.171

10여년동안 10장이상 세데크에 시트지 사용해봤습니다..

08/09 롬 앤썸 ss, 08/09 나이트로판테라lx, 10/11 유니티 uls 등등....

라이딩시에느끼는 차이는 없습니다..

전 새데크 시트지 붙이는 거 잘하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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