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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말리 전도 이겼지만 굉장히 답답하게 봤는데 오늘 프랑스도 참 못하던데 시원하게 발리더군요.
오후에 나가야 되는데 그냥 잘걸 왜 7시에 알람까지 맞춰놓고 이 경기를 봤을까 후회막급입니다.
이번 U-20 주전들이 부상 등의 이유로 다수가 빠졌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거 같은데
주전들이 없어서 그랬다고 믿고 싶을 정도로 오늘 한국 팀은 정말 모든 면에서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호주/일본에 탑시드까지 뺏길 지경이어서 우울한 마당에 하루를 여는 아침부터 정말 쌍콤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ㅠ.ㅠ
탑시드를 빼긴다는 것이 일본,호주가 두려워서라기 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시아의 최강자로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다가 이제 그 주도권을 내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사실 일본,호주도 한국을 강력한 경쟁상대로는 보지만 덜덜 떠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베스트 멤버로 붙은 아시안컵에서도 박빙의 승부끝에 한국이 졌잖아요.
전반은 일본 패스 플레이와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아시아 권에서는 한국/일본/호주의 삼파전 양상으로 간다고 봅니다.
아시아의 최강자로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다가 이제 그 주도권을 내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사실 일본,호주도 한국을 강력한 경쟁상대로는 보지만 덜덜 떠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베스트 멤버로 붙은 아시안컵에서도 박빙의 승부끝에 한국이 졌잖아요.
전반은 일본 패스 플레이와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아시아 권에서는 한국/일본/호주의 삼파전 양상으로 간다고 봅니다.
오늘 전략 자체를 잘못 가지고 나온 듯 했습니다.
동점골 이후 잠깐 흐름이 사는 듯 했다가 다시 엉켜서 3번의 연결도 못가져가고 딱딱 끊기니까
아침에 보는 제 스스로 답답하고 열이 받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다음 경기가 홈 버프를 받은 콜롬비아 인데 걱정스럽습니다.
동점골 이후 잠깐 흐름이 사는 듯 했다가 다시 엉켜서 3번의 연결도 못가져가고 딱딱 끊기니까
아침에 보는 제 스스로 답답하고 열이 받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다음 경기가 홈 버프를 받은 콜롬비아 인데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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