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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고하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고향냄새...

?? 좀 향이 강한데 하고 길건너갔다가,다시돌아오는길에~

진동하는 향방향으로 시선을 주는 순간...

오마이갓.....

처참한 발버둥의 현장이...숨좀 쉬고요..

심장 두근두근....

네...공중전화박스 안에 새벽에 누군가 술취해서...

응가를 하고 넘어져서 발버둥친 흔적 ㅠㅠ

응가는 강한 충격을 받은듯 바닥에 퍼져있고,
전화박스 유리에 선명한 응가묻은 손자국...

아....이분 집에는 잘가셨는지....ㅠㅜ

PS~주변어디에도 휴지 흔적은 없고, 다만 지하철 방향으로난 발자국만 쓸쓸히....

점심시간에 죄송요!

엮인글 :

안티_무용부

2011.08.04 11:49:21
*.113.128.193

역시 점심시간대에는 똥 이야기가 제맛입니다!

마른개구리

2011.08.04 11:51:36
*.226.211.124

ㅋㅋㅋ

식욕 촉진제죠~^^

철중이

2011.08.04 16:35:17
*.247.157.2

나~ 강동구 강력반 강철중인데..

오늘 비도 오구 손에 똥도 묻고 !!

철중이형~~

2011.08.05 17:49:28
*.94.41.89

아~~~ 저도 읽자마자 철중이형 생각이 제일 먼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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