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만나고 헤어지니 제 나이 31이네요.
당연히 결혼할줄 알았는데. 예쁜나이 다 지나고 저랑 헤어지고나서 공백없이 사귀는 여친은 제 단점을 전부 장점으로 갖고있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제 자신이 모자라 버려진것같아서 자책하게되고.
소개팅을 두세번정도 했는데.
이 나이에는 소개팅만이 답인가요? 주변에 남자들도없고.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볼까하다가도. 더 늦어지면 더더욱 기회가 없을것같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아문다고 해서...
어떤 노력해야할지 언니들 조언좀 주세요.
흐어.................................
진심.. 레알 주변에 좋은놈들이 있으면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ㅠ_ㅠ.......
힘내세욧!!!!!!!!!!!!!
기회는... 하아... 저도 솔로라 뭐라 드릴 말씀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