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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년 4개월 정도 사용한 제 놋북이 냉각팬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시더니 정지... ㅡ,.ㅡ
그리고 나서는 부팅이 안되내요. 어흑!!!
그래서 오늘 패닉상태에서 놋북을 검색하고 실물을 사기위에 매장에 가보니 인터넷보다 가격이 상당히 높더구요.
ㅡㅂㅡ 음...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가격도 보고 하는데 저~~어기서 물끄러미 절 쳐다보고 있는 아이가 있는거에요.
으응??? 너 이름이 뭐니?
하얀 몸에 핫핑크의 등을 가지고 있는아이가 진열상품 세일이란 푯말을 달고 절 꿈뻑꿈뻑 쳐다보고 있어서
요 아이를 집에 댈꾸왔어요. ㅡ,.ㅡ 남자라면 핫핑크!!!
지금 이 아이와 함께 글을 쓰고 있내요.
아웅... 전에 놋북이 14인치인데 요놈은 11.6 이라내요. 작아서 귀엽긴한데 적응좀 해야겠숨니돠~~
이것저것 다시 깔고~~ 오홍홍홍홍~~!!!! 그럼 전 바빠서 이만~~~
남자라면 꽃분홍이 진리이지 않겠숨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