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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드복 문의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무난한걸 선택해야 오래 입는다는 글이
올라오는데요...
전 보드장에선 무조건 튀게 입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저도 첨엔 위아래로 칙칙한 검은색으로 입다가 던저버리고 요즘엔 무조건 원색계통입니다.
맘같아선 형광으로 가고싶습니다만 실력이 일천해서 망설이는중이죠. ㅎ
사실 보드장오면 보드타는것도 좋지만 뭔가 일상에서 벗어나서 약간의 일탈과 여유같은 자유로움이 좋지않나요?
스키장에서나 개성을 표출하면서 맘껏 입고싶은데로 입어보지 보드장까지 와서 무난하게 입는건 뭔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무난하게 입는것도 개성이고 보드장이라고 무조건 튀게 입어야한다는 생각도 편견일수는 있지만서두요... ㅎ
이른바 흑간지.
개인적으로 화려한 야광 보더들은 그라운드 트릭 보더들쪽이 많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