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제조사 라면 모를까...

상점에는 책임이 없을것 같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생필품을 살때도...

일일이 '[참치캔]캔 딸때 손 안베이게 조심하세요', '[세제]먹으면 안되요' 라고 경고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세제를 들이 마셨다고 해도... 세제 판매사에 책임을 물을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보상받기는 쉽지 않을듯 한데요..

세제 팔면서.. 마시지 마세요.. 하진 않잖아요..

아구구~ 많이 다치셨을거같은데 갠찮으신지요??? ㅠㅠ

그건 상식이죠

불나오는 구멍을 쳐다보다니요;;;

군대 안갔다 오셨어요?

총알 안나간다고 총구멍을 쳐다보는 바보가 어딨습니까...

그건 금기죠

'아~'하면 '어~'도 알아야죠.....

'설명서엔 손에 들고 사용하지 말것과 절대 들여다보지 말라고 써있긴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면서-_-;;;

치료 잘 받으시길 바라네요.

본인 의료보험으로 치료 잘 받으세요.

주의사항은 주의 하라고 써 놓은거지 읽으라고 써 놓은건 아닙니다.

본인 책임 같네요.

예전에 비슷한 판례가 있었습니다. 전자렌지에 뭐 이상한걸 넣고 돌려서 사고가 났던가 그랬는데...

설령 주의문구가 없더라도 상식적으로 전자렌지에 넣지 않아야 하는 물건을 넣어서 생긴 사고에

대해 제조사의 책임이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불발 폭약 구멍에 얼굴대고 들여다보시다 발생한 사고면... 제조사 책임 없다고 보여집니다.

님의 부주의입니다.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걸로 보상 받으력 하면 제조사들 먹고 살겠습니까?

이분... 날카로운 칼에 손베이면 칼날에 손 베일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문 안써있다고 소송걸분이네...

경고문구가 있는데도 책임을 물을 수 있냐고 하는거 보니............. 

윗분이 얘기 해주셧네요!!ㅎㅎ

실은 제가 판매를 한건데 소비자가 완전 진상이라 질문드려 봤어요

다행이네요

다친분도 별로 상처도 없는듯 해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