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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월에 어학연수 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도 9월까지만 다닐려고 했는데 문제가 발생햇네요.ㅠㅠ

 

저희 설계파트에  3명이있습니다. 차장 , 저(대리), 사원 이렇게 3명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희 차장이 8월 26일 그만 둔다고 하네요..

 

지금 걱정하는건 딱 두가지 입니다. 현재 진행중이 프로젝트와 혼자 남게되는 사원입니다.

 

현재 제나이가 35살에 어학연수가는거라 진짜 큰 마음먹고 결심한거고 3개월고민해서 결정했고 현재 집에도

 

이야기한상태이면 현재 업무상 영어가 꼭필요한거라 지금아니면 더이상 기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더이상 현재 회사에 다니기 싫고 정래미가 떨어졋네요 다른파트담당자들하고 연계해서 일하는데

 

같이 일하기도 싫고요 서로 자기 밥그릇싸움이나하고 뭐 기타등등 사유가 있네요..

 

그나마 올해 이직하지 않고 남아서 일햇던 이유는 딱한가지 위에 차장님에게 더 배울것이 있어서 남아있었던건데

 

이제 그이유는 사라져버렸네요.

 

이럴때 헝글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직할때마다 힘드네요.문제가 발생하고..ㅋㅋ

 

 

 

 

 

 

엮인글 :

쏠롱고스

2011.08.10 12:39:38
*.234.41.93

근데 고민이 뭐죠?

차장이 8/26에 그만두니까 9월말까지 다니기로 했던게 너무 길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한프로젝트를 셋이하고 있다가 둘이 나가면 남게되는 한명이 불쌍하다는 말씀인가요?

^^

2011.08.10 12:51:46
*.252.202.6

그냥 지금 사직서 내세요

한달전인데 문제될거 없습니다

어학연수일정상 더 못다닌다고하세요


2011.08.10 12:53:31
*.212.7.107

프로젝트가 있는데 직원 하나때문에 걱정된다는 얘기죠?

착한척 하지 마시구요. 회사에 정내미 뚝뚝 떨어지고 어학연수도 가야하는데 남 걱정 할 때인가요?

님 나가도 회사는 돌아 갑니다.

고민남

2011.08.10 13:02:29
*.246.71.254

ㅎㅎ 부사수 걱정하는것이 착한척인줄은 몰랐네요
그러고 보니 마지막글을잊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ㅋ

Forever♡

2011.08.10 13:00:34
*.98.233.6

ㅎㅎㅎ 저 5년전에..

 

차장(팀장) , 사수(대리), 저(주임) 일케...있을때..

사수랑 저랑 5일차이로 퇴사했슴돠...

 

팀장 다른데로 가고 뭐..

 

회사는 그래도 굴러갑니다.

즈타

2011.08.10 13:09:16
*.107.195.139

걱정 되시겠지만...

뭐 그래도 본인을 위한 길이니...

걱정 접으시고 퇴사 ㄱㄱ

..

2011.08.10 13:13:36
*.143.189.33

그만둘때는 칼같이....

Jangs

2011.08.10 13:20:54
*.167.60.223

동종업계 인맥이나 소문이 중요하다면 잘 마무리 하셔야겠지만

 

바로 이직도 아니고 어학연수 가는거니까  너무 착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실업급여 받으세요

2011.08.10 13:33:19
*.197.48.89

10월에 가신다고 하니..회사에 퇴직의사를 확실히 밝히시고..

 

후임자 채용을 촉구하세요. 그리고 인수인계를 하고 난 후 퇴사하겠다고 좋게 협의해 보세요.

 

통상 1달 전후 잡는데..

 

글쓴분 같은 경우 어학연수로 인해 퇴사 후 요청에 의해 다시 나와서 인수인계 도움줄 수 없으니..

 

회사에도 피해안가게끔 후임자를 빨리 채용하는게 좋아 보일껏 같은데요..

poorie™♨

2011.08.10 13:37:04
*.255.194.2

뭐 이미 결정하신 사항이니 그대로 실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은 사원은 힘들테지만....- -;; 

JoeyPark

2011.08.10 15:32:03
*.198.119.155

쿨하게 퇴사하세요 !! 남은 사람은 남은 사람이고 ....

 

글 쓰신 분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잖아요 !!

 

정 마음에 걸리신다면 일이 이렇게 되서 미안하다 ... 라고 몇 마디 해주시면서

 

술 한잔 사주시면 ...(후임이니까!) 서로 괜찮지 않을까요 ??

 

 

참 ... 이런 문제가 남 얘기해줄땐 쿨해도 막상 내 일이 되면 엄청 고민되는건 어쩔수 없죠 ㅎㅎ

JoeyPark

2011.08.10 15:33:20
*.198.119.155

아 ... 그리고 굳이 사족을 달자면 저도 이번 달까지만 다니고

 

퇴사(8월31일) 하기로 했는데

 

이 얘기를 7월 29일(금)에 미리 해놨거든요 ....

 

근데 8월 한달 내내 버티기가 참 애매하네요 ㅎㅎ

 

좀 늦게 말할껄 ㅠㅠ

고민남

2011.08.10 16:44:47
*.246.72.66

일찍애기하면 별로 좋지 않더군요 ㅋㅋ 8월말에 휴가갓다와서 말하려고 생각중 다음주가 추석이라
ㅋㅋㅋ 한시간고민하고 접고 어학원고민하고 잇습니다 ㅋㅋ

새처럼 훨훨

2011.08.10 15:44:32
*.94.66.89

그만 두기 일주일전에 얘기하는것이 나이스 타임밍인거 같습니다~ㅋㅋ

드리프트턴

2011.08.10 20:43:59
*.88.162.187

음... 그만두기 일주일전은 좀 짧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매장관리를 할때 일주일전에 그만둔다고 말하면 사람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입사할때 미리 말해둡니다. 그만두고 싶을땐 한달전에 미리 말해달라고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을 쓴 글이니 비판적으로 느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요들이

2011.08.10 17:55:50
*.244.197.254

제가 그렇게 혼자 남겨졌습니다.

한3달정도는 너무 힘들고 큰사고도 한번 겪고 진짜 말도 안하고 도망치고 싶었는데

닥치니까 어떻게든 굴러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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