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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월에 어학연수 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도 9월까지만 다닐려고 했는데 문제가 발생햇네요.ㅠㅠ
저희 설계파트에 3명이있습니다. 차장 , 저(대리), 사원 이렇게 3명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희 차장이 8월 26일 그만 둔다고 하네요..
지금 걱정하는건 딱 두가지 입니다. 현재 진행중이 프로젝트와 혼자 남게되는 사원입니다.
현재 제나이가 35살에 어학연수가는거라 진짜 큰 마음먹고 결심한거고 3개월고민해서 결정했고 현재 집에도
이야기한상태이면 현재 업무상 영어가 꼭필요한거라 지금아니면 더이상 기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더이상 현재 회사에 다니기 싫고 정래미가 떨어졋네요 다른파트담당자들하고 연계해서 일하는데
같이 일하기도 싫고요 서로 자기 밥그릇싸움이나하고 뭐 기타등등 사유가 있네요..
그나마 올해 이직하지 않고 남아서 일햇던 이유는 딱한가지 위에 차장님에게 더 배울것이 있어서 남아있었던건데
이제 그이유는 사라져버렸네요.
이럴때 헝글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직할때마다 힘드네요.문제가 발생하고..ㅋㅋ
근데 고민이 뭐죠?
차장이 8/26에 그만두니까 9월말까지 다니기로 했던게 너무 길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한프로젝트를 셋이하고 있다가 둘이 나가면 남게되는 한명이 불쌍하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