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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생산직 글보구 저두 올려봅니다..
현재 슴일곱이구요 작년 서울소재 대학교 졸업하고 입사한 아직 사원 나부랭이입니다
현재 연봉은 3560..
저는 영업직이구요 몇일전에 소개팅 2번하면서 제가 영업파트에 있다하니 여자왈-영업이요?? 저 영업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하는데..ㅜㅜ 이리 말해버리던데 두 여성분이 다 그렇습니다 ~ 좋은 이미지는 아닌거 같은데 ㅡㅡ
결론은 다수의 여자분들이 생각하기에는 생산직이나영업직이나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사무직 쵝오?? ㅜㅜ
저도 접대 이미지가 강해서..그런거 같아요.
영업도 영업나름이지만 술자리도 많고 사람상대하는 직업인지라
밖에선 간쓸개 다빼줄듯하고 집에와선 돌변할꺼 같은 이미지랄까..
뭐 이런생각가지고 계신 여자분들 꽤 되지만
나름 프라이드갖고 윗분처럼 수입이 고정적이라는 어필을 한다면 더 좋은 이미지로 보여질꺼같아요.
동호회친구한명이 대기업영업직에 있는데 프라이드갖고 연봉어필을 좀 하는데
영업직이미지는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멋져(?)보이더군요. 물론 그친구가 워낙 성격이 좋아보여서일수도 있지만
자기 직업에대한 자신감만 있다면 문제될게 없어보여요~^^
어떠한 영업인지 모르면서,
영업이라면 예전이미지 떠올리며, 안좋다 하시는 분들;; (예전 차팔고 화장품 그런영업인줄 아는;; ㅎ)
그것이 그분들의 세상을 보는 눈의 한계 입니다.
반도체바닥에서는 영업이 회사의 꽃입니다. (젤 똑똑하고 일 잘하는 ㅎ)
제가 그래서 그런건 아니고요; ㄷㄷㄷ
장점
1) 승진이 가장 빠르다
2) 연봉 인상폭이 가장 크다
3) 인센티브가 짭짤하다
4) 항상 사이트에 나와 생활하므로 아는 인맥이 많고, 이를 활용해 이직이 수월하다
5) 자기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6) 유류대/휴대폰 요금의 부담은 빠이빠이~
단점도 많지만 장점만 적었는데, 그깟 여자땜에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아무래도 그분들께서는 재벌을 원하실지도;;
세상에 재벌은 한정되어 있고....
경쟁률은 그 어느 시험보다도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