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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11049461&code=940202&cp=ptm

 

근데 이런 일이 의외로 많다네요.

원룸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번호 바꾸시고.. 키 바꾸시는게...

엮인글 :

SANCHEZ

2011.08.12 00:23:26
*.236.246.47

무서운 세상 ;;

저렴한보딩자세

2011.08.12 00:52:15
*.133.158.235

키를 반납하지 않은 것도.. 또 다시 돌아와서 그 키로 열어본 것으로 봐선..
우발적이라기 보단.. 계획적으로 보이는데.. 가중처벌 해버려야지.. 저런 버러지는 ㅡ_ㅡ+

슈팅~☆

2011.08.12 08:34:32
*.103.83.29

술먹었다고 또 봐주겠지.. 제기랄.. 진짜 주옥같은 세상!!

혼마구로

2011.08.12 09:57:04
*.102.128.172

이사후 디지털도어록의 정보 초기화를 하시면 됩니다...

서현이아빠

2011.08.12 10:45:31
*.140.84.199

이사하면 무조건 예전집에거 뜯어서 바꿔버렸습니다...

그게 가장 맘이 편하더라구요

얌얌잉

2011.08.12 11:02:13
*.124.53.101

미틴넘이네......

즈타

2011.08.12 11:17:33
*.107.195.139

어휴....

따따따

2011.08.12 15:00:28
*.21.112.35

또라이네 술먹구 그냥 죽지...

동구밖오리

2011.08.12 17:19:49
*.162.211.37

이거 ㅡ_ㅡ 세상이 말세여.....

BITAMINWATER

2011.08.12 18:41:24
*.1.11.137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13 14:40:43
*.230.135.207

실제 제 경험담인데 예전에 제가 혼자 살 때 같은 층 건너편 원룸에 20대 초반의 여성이 혼자 살았습니다.
서로 움직이는 시간대가 달라서 거의 마주치는 일이 없었는데 어느날은 아침에 출근하는데
그 집 대문에 열쇠가 열쇠지갑에 매달린채로 그냥 꽂혀 있는걸 봤습니다.
아마 전날 과음을 했는지 아님 건망증이 심했는지 열고 그냥 들어가서 잤나 보더라구요.
저 건너편 사는 남자인데 대문에 열쇠 꽂혀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출근했습니다.
가끔 여자분들 술 드시면 건망증이 심해지시는데 열쇠 꽂아놓고 들어가는 건 정말 최악의 경우라고 봐야됩니다. 간밤에 아무일도 없었기에 망정이지 보는 제가 다 간이 철렁해지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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