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자유게시판

글 수 223,671

어제는 가위에 안눌렸습니다

조회 수 525 추천 수 0 2011.08.12 18:03:48
고메 *.223.209.141

답변 주신분중에 옆으로 누워보라해서 그렇게 잤습니다


다행히 가위 안눌렸네요 ㅎㅎㅎ


이번만 그럴지 계속 그럴지는 봐야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자면서 피곤이 사라져서 그뒤로는 천장보면서 자도 가위 안눌리겠죠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목록

드리프트턴

2011.08.12 19:16:39
*.88.163.29

귀신도 쉬어야죠. 오늘이 쉬는날이듯요.

십자가 염주 성수 팥 마늘 등등 주변에 놓구 주무세요.

그래도 계속 나타나면 " 너 이름이 뭐니?" 물어보세요. ㅡㅅㅡ

고메

2011.08.12 20:27:56
*.253.0.248

귀신 나타나면 말걸면 안된대요
빙의될 수 있다던데

끼룩끼룩

2011.08.12 19:22:55
*.17.216.103

귀신 휴가철이라고 놀러갔네요~~~이박삼일후에 온다고 안하던가요? ㅋㅋㅋ

고메

2011.08.12 20:28:36
*.253.0.248

비가 와서 돌아왔을지도요 ㅎ

현준호

2011.08.12 19:32:37
*.99.27.118

ㅋㅋ 휴가간 구신..

고메

2011.08.12 20:29:11
*.253.0.248

귀신도 휴가가는데 전 아직... ㅜㅜ

곰덩어리

2011.08.12 19:40:47
*.246.70.14

전 피곤하면가위잘눌리던데 침대를 좀좋은걸로사서 편하게주누셔야되여 ㅎ 침대는 사이언스니깐 ㅋㅌ

고메

2011.08.12 20:30:21
*.253.0.248

전 오히려 방바닥 체질인데
방바닥에 자면 가위 안눌리려나요 ㅋ

케이~!!

2011.08.12 20:47:49
*.236.74.12

어떤류의 가위인지 모르겠지만... 가위 눌리면....
용기를 내서 저리 꺼지라고 욕지거리를 함께 해보세요...
다시는 안눌립니다.

(경험담)
그렇게 욕해서 쫒아낸 후에 방문 밖으로 무언가 스르르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꿈이겠지만...

고메

2011.08.12 21:17:47
*.246.70.130

저 하루에 5번 눌려서 5번 옆에 가족있는데 욕했어요 -_-
욕으로 안가더라구요

Taylor 910ce

2011.08.12 21:26:00
*.164.22.107

저는 가위 눌리면 "어 또왔어?" "좀만 하다가"
이럽니다...
그러면.. 정말 좀만 하다가 갑니다...

고메

2011.08.12 21:31:36
*.246.70.130

무덤덤 하시군요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4240
27591 비좀... [5] 나만의질주 2011-08-12   348
27590 이거이거 출장 액땜굿을 하던가 해야지... [3] 비만고양이 2011-08-12   368
27589 9월10~18일 뉴질랜드~ [9] 둔스터 2011-08-12   567
27588 회사 때려치고 싶네요.. ㅠㅠ [4] 수염쟁이 2011-08-12   705
27587 보드타러가용 [3] 나만의질주 2011-08-12   567
» 어제는 가위에 안눌렸습니다 [12] 고메 2011-08-12   525
27585 개츠비님의 "어느 노총각의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에 대한 감상문... file [3] 새처럼 훨훨 2011-08-12   779
27584 보드타러가용 [7] 나만의질주 2011-08-12   569
27583 와우, 퇴근 1시간 전 긴 연휴 모두들 TGIF !! [7] poorie™♨ 2011-08-12   470
27582 아이폰 유저...... [5] 세르난데 2011-08-12   635
27581 아놔~ 자전거 테러범 잡히면 어떻게 할까요? [9] Gatsby 2011-08-12   659
27580 금일 잠실 롯데전 같이가실분게신가여? 선착선한명(남녀노소무관) [10] 롯데 2011-08-12   542
27579 당분간 한국남자들 죽어나겠네 [13] 예매완료 2011-08-12   1214
27578 저희 회사 자랑. [26] 세르난데 2011-08-12   1900
27577 저도 좌석 양보 경험담.. [4] 깡통팩 2011-08-12   501
27576 여자사람 회사 이야기... [13] 세르난데 2011-08-12   1010
27575 정말 지루한 하루 [1] 닐닐이 2011-08-12   344
27574 아이폰 홈런배틀 하시는분 [1] 181BABY 2011-08-12   518
27573 일년만에 들른 헝글 [2] 포엑스 2011-08-12   383
27572 세르난데 님의 글을 읽고 저의 경험 [6] Gatsby 2011-08-12   636
쓰기... 목록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