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차 아예 없는 여자사람이

당연히 남자는 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차 있는 남자사람만 만나려고 하는 여자사람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차도 어떤 차인지,

연식이 어느정도 됬는지 따지는 여자사람..... 지못미;;;

차가 있던 없던 남자차 따지는건 본인 맘이지

그거 까지 남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는거죠.

남자들은 차의 유무, 차의 종류 등 차를 잣대로

니가 싫어. 니가 좋아. 하는 얼토당토 안한 여자들을 싫어 하는거죠.

오죽하면 인터넷 돌아 다니는 사진중에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무릎 앞에 현대자동차 키를 들이대면 무릎이 모아져 있고

BMW 였나 벤츠 였나 암튼 외제차 키를 들이대면 무릎이 벌어지는 사진이 돌겠습니까.

Sss님이 좋아하는 차 타시는분 만나세요..

아무도 그거 가지고 뭐라 안합니다..

저도 이쁘고 키크로 몸매좋고 성격좋은 여자가 좋습니다..

취미까지 저랑 같으면 금상첨화구요

차는 좋은데 알고보니 된장남에 여자 등쳐먹고 다니는놈

차는 허접한데 알고보니 수백억대 자산가에 정말 성실하고 자상한사람 이면?

제대로 한번걸려봐야 아~~ 차,,또는 외모보고 사람판단하면 안되겠구나 하면서

한층 성숙해지고 사람보는 눈이 생길듯 ㅋㅋ

뭐..어쩜 당연한거라고 생각할수도있죠 또 본인이 차도좋아하니깐요....

그게 뭐 딱히 욕먹을 일은아니잖아요

다행인건지.모르겠지만.. 저는 차가없는데..울여자친구님은 골프를 타구다니셨다는....

저도 차를 사볼까하고.알아봤지만 쓸때없는데 돈쓰지말라고.한대면 충분하다고.말리셨따는

참으로 고마운..우리애인님...

백인백색....너무 극단적일 필요는 없지요....^^;;

내게 괜찮은 것이 남에겐 보기 싫기도,

내게 안 괜찮은 것이 남에겐 행복일수도....

제가아는 형님이 외제차에 빌딩에 집두 40평 넘는 아파트 사는데요

평소엔 포터트럭 타고 노가다 복장하고 저나 여자한테 돈쓰면 머 대단한 수억쓴거모냥 ...머 부담느끼게 하는....그런 느낌 주는거........제산두 제산이지만 사람두 사람 나름이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