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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강아지
4개월 때까진 anf 미니베이비 먹이구
이제 막 1살이 좀 넘었는데 남은 사료인 anf 퍼피 먹이구 있구
몇일 안에 다 먹을 것 같아서
다른 사료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이제까지 강아지들 키우면서 anf만 먹여왔는데...
걍 이번에도 anf 홀리스틱으로 먹여야 할지...;;
추천해 주실만한 거 있나요?
유기농 사료도 피부랑 모질에 좋다던데,,,
(빡빡이로 미용시키고 보니까 피부에 뾰루지? 그런게 아주 조그만하게 두세개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상관없이 추천해주세요~
어디보자~ 가물가물한 기억을 떠올려보면,
프로플랜 유카누바를 시작으로 ANF, 페디크리,뉴트라골드,뉴트로초이스,캐니대 또 뭐드라?
암튼 수입사료쪽으로 좋다는건 애들 기호성이나, 변량 냄새 등등 고려해가며
10여년간 많이도 바꿔가며 먹인것 같네요..
물론 견종이나 각 개채별로도 차이 가 많은게 사료기호성 적응성이라는건 잘 아시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국산사료쪽도 한번 생각해보시라는거예요~
저는 대형견인지라 한달에 15키로 전후?정도로 먹이는데,
최근에 먹인,13.5키로에 7만원여하는 모질과 피부에 특히 좋다고 유명한 캐니대보다
지금 먹이는 (처음먹여보는 국산사료) 대한사료 아지피아?라는 사료가
잘먹기도하고 변량도 훨씬 적고, 모질 피부에도 캐니대랑 별반 차이도 없구요,
정말 만족하며 먹이고 있네요
저랑 비슷하신 듯.... 위에 나와 있는 사료 뿐 아니라 닥터클라우디인가.. 독일산 사료까지...
진짜 안 먹여본 사료가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먹여봤습니다.
케닌캐비어라는 미국산 제품 현재 먹이고 있습니다...
지금 8살 넘어서서 노령견 사료 먹이고 있는데.... 그 전까지 모질이 고만고만했는데 이 사료 먹이고 회춘한 줄 알았습니다..
아기때처럼 털이 보송보송해졌어요..^^ 피부미용하고 나면 좀 울긋불긋하기도 했는데 예전보다는 훨 괜찮아 졌네요..
고
나우
오르젠
요새 좀 인기있는 사료들인데요. 고단백질 노그레인 (곡물첨가안함)
원래 개들이 몇만년동안 곡물이 아닌 단백질 만 먹고 살았기 때문에 곡물은 소화가 어렵다네요.
(머 여러가지 설들이 있긴하지만... )
피부병은 사료문제일 가능성도 많기때문에
고단백질 사료 추천 들어갑니다~
사료 쳐다도 안보는데 잘먹어서 좋으네요.
2키로에 삼만원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