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황금연휴 크리에 치어 정신 없었네요
매장에 물건을 계속 진열해도 미친듯이 나가는 술들....
남녀 쌍쌍 굳이 멀리들 놀러들 가시는지
가서 머할라고....
암튼 계속 일하다가 너무 쩔어서 한시간정도 쉬고 다시 매장에 나갔죠
빈 물건 적고 있는데 오비 시음 하시는분이 오시더니
미닛메이드 시음하는 언니가 연락 달랜다고 미지의 번호를 하나 알려주네요
.........
으응???
미닛메이드???
저기 시음중인 이쁘장한 미닛메이드???
연락달라니 일단 문자를 보냈죠
"누구세요?"
여기에서 낚시를 ㅋㅋ
낚시는 제 특허입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