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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의 중간에 폭 끼인 일요일인 관계로....자개가 그냥...뭐...썰렁합니다요.....
그래서 제가 희생정신을 발휘해서...망글 하나 던져요 ㅎㅎㅎ
공개 구혼 합니다요......
이쁘고 돈많고 성격 더러운 여자분 구해요 ㅎㅎㅎㅎ
평상시 성격 더러워서 시집 못갈것같은 처자 보이면....저에게 소개시켜주세요...ㅎㅎ
제가 큰 희생정신으로 그 여자분을 유부녀의 신세계로 인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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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제 스펙입니다요....
키.....케 짧음..... 키의 70%가 허리임...
체력.....지금 이글 쓰고도 숨참......
경제력...... 빚 겁나 많음.....빚도 능력이라고 자랑함....
성격...... 상상 그 이상의 이상함..........그래도 사람을 해치진 않치만 한번씩 물기도함
종합적인 평가........ 한여자만 바라보는 무서운 스토커형 인간.......
헝글분의 많은 소개 부탁 드려요.....나도...장가 가고 싶다요.....
안 이뻐도 됩니다.
키 안커도 됩니다.
나이 많아도 됩니다.
몸무게는 키에서 100 뺀거보다 가벼우면 됩니다.
돈 없어도 됩니다. 대신 빚은 없고 과소비 안하면 됩니다.
음식 못해도 됩니다.
성격 안착해도 됩니다.
대신 딱 한가지만 봅니다.
개념만 있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