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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정도 나이면...&*^%$&* 정도급의 자동차는 타야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군요.


휴...


제발 저런 생각을 하시는 분은 한 50대 이상분이면 좋겠네요.


혹시 젊은 분이라면 이 사회의 미래가 암담할 것 같습니다.....ㅜㅜ




가끔 기존의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꼴같잖은 세태들 보면 한숨나오죠.

어디 공공기관 주차장 가면 경차나 소형차보다 대형차들 먼저 주차공간 확보해주는 주차관리 아저씨들...

호텔가면 대형차들 먼저 열어주는 도어맨들...


이런 세태가 앞으로도 계속 된다면, 허례허식에 쩔어있는 이 사회에 미래가 있을지...



샤넬, 루이비통...상품 담는 종이쇼핑백이 몇만원에 판다고, 그런거 사는 여자들 욕할 거 없죠.


도찐개찐... 

엮인글 :

조뱅뱅

2011.08.18 11:49:24
*.170.32.120

도찐개찐은 무슨말이에요?? 진짜 궁금한 1人

A군

2011.08.18 11:53:30
*.36.22.127

도나 개나 그게 그거 뭐 이런말아닌가요?...저도 그래쓰고잇는데..

환타_

2011.08.18 11:58:20
*.166.110.213

우리나라 말입니다.

윷놀이에서 도(돼지)로 떨어지든(지든) 개(개)로 떨어지든(지든), 한칸 이동하나 두칸 이동하나 거기서 거기라는 말로 쓰이는 말입니다.^^

Zety

2011.08.18 12:08:02
*.165.73.1

도진개진 인데 찐으로 많이 발음합니다.
해설은 다른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ㅎ
쉽게 말하면 그 나물에 그 밥.

DOMS_ZIN WOO

2011.08.18 12:02:11
*.21.97.212

우리동네에서는 도낀 개낀 이라고 하는데...~~

리틀 피플

2011.08.18 12:10:04
*.137.174.122

월요일에 서울 큰외숙모댁에 다녀왔는데 큰외삼촌이 진갑이시라 어머님과 이모님이
선물을 사드린다고 나갔습니다.
인도에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옆에 호텔이 있었습니다.
호텔자리에 차를 잠깐 주차했는데 제차만 콜~~~~
차 빼세요~~~~
옆에 있는 차들은 대형차와 외제차
패스~~~~

2011.08.18 12:16:10
*.120.234.155

이건 호텔에 들어가는 차량은 인식을 하고 있고
호텔 고객이 아닌 차량이라 콜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2011.08.18 12:18:33
*.120.234.155

가끔 기존의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꼴같잖은 세태들 보면 한숨나오죠.
-> 이건 남탓인듯 싶은데요... 오히려 젊은층들 중에 이런 차별이 더 심하죠.
차를 가질 나이가 아닌 친구들은 명품이나 메이커에 집착. 아니면 무시 이런것들.

웃음바람

2011.08.18 12:45:42
*.234.216.109

그냥 유차원생 수준을 못벗어나는 거죠 자기 삶의 의미를 남한테 잘보이기 위해 사는 사람들
돈이 많이 있는 것중요하죠 하지만 먼저 자기 존재의 의미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있다면
불쌍한 인생이 라고 볼수있죠

PnixLocal

2011.08.18 14:19:22
*.160.84.83

맞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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