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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말엔 휘팍에서 들어가있을꺼고
뉴스쿨을 새로 시작할까 해서 평일엔 곤지암이나 지산에서 연습을 좀 하려고 합니다.
곤지암 지산에서 집까진 대충 60키로 정도는 나올거 같고
회사는 마침 분당쪽이라 겸사겸사 전세를 얻을까 하는데
부모님한테 손벌리기 싫고 적금 깨긴 더 싫은데
회사에서 전세 대출 무이자로 삼천까지 해주고
지금부터 시즌까지 모으면 천만원정도는 모을 수 있고
나머지 한 이천~오천 정도가 비는데
대출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이천~오천만원 대출하면 이자가 얼마나 나올까요?
기름값보다 많이 비싸면 이천 대출해서 내년 중순까지 갚을까 해서요
그리고 신용대출? 이거는 그냥 은행가면 해주나요?
차는 hg고 연비 대충 10정도 잡았을때 왕복 이만오천원에 주 사일하고 한달이면 대충 사오십 정도 나올거 같은데
회사 출퇴근편하고 스키장 다니기 편한거 감안해서 한달 이자가 칠십 미만이면 대출 하려구요
아 그리고 지산/곤지암 다니기 편하고 분당 정자동 출퇴근 편한 적당한 원룸많은 동네가 어디인지요?
미리 감사합니다 ^^
금리 6프로대라고 해도 기름값보다는 적게 나오실듯한데요..
5천대출이실때 이자 30정도? 요새 금리는 잘모르겠사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