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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도 없이.. 후덜덜..
마적단원
예전에는 대부분 타고 올라가고 타고 내려오고 그랬었는데..
사고로 뒈지는 사람들 많이 생기니깐 요즘은 안 그러더군요.. ㅋㅋㅋ
저 사람은 아직 모르는 거겠죠. 그런 사실들을.. 아니면 삶에 초연한 사람이던가...
예전엔 저런거 말고 아파트에 설치된 곤도라라고.. 곤도라에 쇠고랑 2개 매서 밑에선 밧줄 매고 밧줄 당겨서 중심잡고 오르락 내리락 했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요즘도 그런 아파트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ㅎ
보면 사람 모자라서 혼자서 밧줄을 당기기도 하던데,, 보통 2명이서 당겨서 중심을 잡았었죠 ㅋㅋ
간혹 곤도라가 짐 싣고 내려오다 그만 중심을 잃어 곤도라에 있던 가전제품들이 우루루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기도 했었죠.. ㅋㅋ
저도 한 번 직접 목격한 적이 있었어요..
냉장고며 모든 가전제품들이 우루루.. 하늘에서 밑으로 쏟아져내림.. ㅋ
그 집은 하필 이사가는 날 그렇게되었으니..
전 신나는 마음에 그 다음날 현장에 가서 전리품 같은 것을 챙겼던게 생각나네요.
역시나 참혹했던 전쟁터답게 모든 짐들은 그대로 놔두고 떠났더군요.. ㅎ
하긴 그 당시엔 물건 아무데나 버린다고 벌금내고 제제 하는 경우는 없었던 시절이니...
전 가스렌지에서 전기충격기 죄다 빼내왔죠.(그 당시 가스렌지는 건전지 방식이 아닌 전자라이터처럼 전기충격발생으로 불을 켰기에.. - 건전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ㅋㅋ -)
애덜 전기라이터에서 빼낸것으로 가지고 놀 때 전 큰 가스렌지에서 뽑아냈던 것으로 위협하곤 했다는.. ㅋㅋ
애덜 크기에 압도되서 다 달아나고,
냉장고에서 고무 자석도 빼내서 채찍으로 쓰고,,
동생 채찍질하다 그만 엄마한테 들켜서 엄마가 눈에 불을 키더니 그 자리에서 도마위에 놓고선 파 썰덧이 다 송송 썰어버렸던 기억까지 생생하네요.. ㅍㅎ
그리고 또 한번은 이런 기사도 났었죠.
곤도라에 타고 있던 가장이 그만 곤도라가 떨어져서 이삿날이 제삿날이 되었다는....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ㅡ.ㅡ;
그 때 신기촌쪽 신동아 아파트던가 그랬었는데...
암튼 곤도라때문에 별일 많이 생겼을 듯.. ㅋ
사고로 뒈지는 사람들 많이 생기니깐 요즘은 안 그러더군요.. ㅋㅋㅋ
저 사람은 아직 모르는 거겠죠. 그런 사실들을.. 아니면 삶에 초연한 사람이던가...
예전엔 저런거 말고 아파트에 설치된 곤도라라고.. 곤도라에 쇠고랑 2개 매서 밑에선 밧줄 매고 밧줄 당겨서 중심잡고 오르락 내리락 했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요즘도 그런 아파트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ㅎ
보면 사람 모자라서 혼자서 밧줄을 당기기도 하던데,, 보통 2명이서 당겨서 중심을 잡았었죠 ㅋㅋ
간혹 곤도라가 짐 싣고 내려오다 그만 중심을 잃어 곤도라에 있던 가전제품들이 우루루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기도 했었죠.. ㅋㅋ
저도 한 번 직접 목격한 적이 있었어요..
냉장고며 모든 가전제품들이 우루루.. 하늘에서 밑으로 쏟아져내림.. ㅋ
그 집은 하필 이사가는 날 그렇게되었으니..
전 신나는 마음에 그 다음날 현장에 가서 전리품 같은 것을 챙겼던게 생각나네요.
역시나 참혹했던 전쟁터답게 모든 짐들은 그대로 놔두고 떠났더군요.. ㅎ
하긴 그 당시엔 물건 아무데나 버린다고 벌금내고 제제 하는 경우는 없었던 시절이니...
전 가스렌지에서 전기충격기 죄다 빼내왔죠.(그 당시 가스렌지는 건전지 방식이 아닌 전자라이터처럼 전기충격발생으로 불을 켰기에.. - 건전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ㅋㅋ -)
애덜 전기라이터에서 빼낸것으로 가지고 놀 때 전 큰 가스렌지에서 뽑아냈던 것으로 위협하곤 했다는.. ㅋㅋ
애덜 크기에 압도되서 다 달아나고,
냉장고에서 고무 자석도 빼내서 채찍으로 쓰고,,
동생 채찍질하다 그만 엄마한테 들켜서 엄마가 눈에 불을 키더니 그 자리에서 도마위에 놓고선 파 썰덧이 다 송송 썰어버렸던 기억까지 생생하네요.. ㅍㅎ
그리고 또 한번은 이런 기사도 났었죠.
곤도라에 타고 있던 가장이 그만 곤도라가 떨어져서 이삿날이 제삿날이 되었다는....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ㅡ.ㅡ;
그 때 신기촌쪽 신동아 아파트던가 그랬었는데...
암튼 곤도라때문에 별일 많이 생겼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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