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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에 쳐 박혀 있는.. 줌포스를 안타까워하면서 발만 동동 굴렀었는데요..
어제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예전글 링크 입니다.. >> http://www.hungryboarder.com/7647570
토요일.. 첫째 아들녀석.. 어린이집에서 부모 참여 수업이 있다고.. 참석해야 한다고해서..
와이프랑 같이 갔는데요..
다 보니까.. 부부가 온팀이 없더라구요.. 다 엄마 한사람만 왔길래..
" 나 혼자 남자라 뻘쭘하다.. 걍 가서 세차나 할께 "
했더니.. 그러라고 하랍디다.. ㅋㅋ
잽싸 집에와서.. 집에 반입해놓고.. 전에 쓰던 부츠 백에 넣어.. 교체 해놓고.. 전에 신던 부츠는.. 차 트렁크로 고고싱~!!
친구한테 넘기던지.. 장터에 올려놔야 겠습니다..
아 신나.. 오늘 밤에 와이프 잘때.. 신어봐야겠어요.. 아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