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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 지니 슬슬 바인딩 조립하고 준비를 할 까 하는 맘이 생기네요.
첫 시즌 옥션표 막데크 사용할 적엔 한 번 조이면 전혀 풀리지 않고 잘 사용했는데..
그 담 플로우, 플럭스 사용하고선 항상 볼트가 없어 지네요.
플로우 사용할 적엔 빅토리아 정상 올라가서 화장실 갈려고 바인딩 풀고 보니 볼트가 2개 풀려서 조여 주웠는데
내려와보니 한 개 없더라는 ;;
플럭스는 시즌 끝나고 집에와서 해체할려고 하니 하나가 없고.. 몇 일전까지 분명 있었는데..
스케이팅을 생활해해서 오른발은 바인딩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에어건도 사용 안 하고 바인딩 풀고 뒷자석에 보관하는게 시즌 일상인데 왜 없는 건지..
날 잡아 근처 철물점에 가서 볼트 사이즈 맞는걸로 좀 구해둬야 겠네요.
해 마다 잃어버리니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