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도 사람 사는 동내인 월세로 놓을 집이 있는 다세다 주택을 구입해서 월세를 받아서 생활비 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실듯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월세 세입자들이 주택에 문제가 많이 생기면 클레임이 많이 들어오니 너무 낧지 않은 주택을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학가 아니면 지방월세는 수익률이 낮습니다

1.5~2억정도면 아파트는 사실테고

2억을 나눠서 즉시연금상품쪽으로 알아보심이

상속형과 확정형 섞으면 생활하시는데는 불편함이 없을듯싶습니다 

그런데 한가지상품으로 하지는 마세요..돈이 묶입니다

원룸 건물하나를 구입해서

어머니는 방 하나 쓰시면서 관리하시면 되고

4억정도면 지방에서

한층에 방 4개-4층정도 건물 사실수 있을듯해요

공실률이 10~20% 라고 하면

방 10~12개 정도 들어가면 월에 300정도 수입이 나올지도....

계산은 제 멋대로 해본겁니다

부모님이 지방에서 3층건물에서 원룸과 상가임대 하시는데 솔직히 할게 못됩니다.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심해요. 평생 남한테 싫은소리 안하시고 살아오신분들인데

월세 몇달 밀리는건 기본이고 세입자한테 욕들어먹는경우도 있고 재판까지 가시는거보면..

지금 당장 처분하고 시골내려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강릉쪽 부동산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

지방이라 집은 좀 쌀거 같아서 ...

집하나 구하시고 !  남는돈으로 체임점 같은 커피숍이나 빵집같은거 부모님 연세도 있으시니

손많이 안가고 용돈 벌이만 할수있는 업종으로 하나 하시는것도 ^^

나이가 있으셔도 ... 간간히 사회생활 하시고 그러는게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요 ~

약간 외지에 텃밭 있고 집 고만고만 한 걸로 하면 2억 언더로 가능..

나머지 비용 중 일부... 연금식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  보통 60세 이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금액..  연금으로 받기 전까지 생활비로 사용... 

제가 지금 생각하는 울엄마의 노후 생활 모습인데...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희 엄니는 59세)

연금상품은 저희 엄니는 이미 가입되어 있네요 1억... .. 나중에 일시불로 수령할지 연금으로 받을지 결정하면 되는 상황이고..

텃밭있는 집은 조만간 알아볼 예정이네요...    혼자 생활하시는데 생활비 그리 많이 안 들어요... 

매달 수령 가능한 연금 추천합니다. 금융사 별로 다양한 상품들 많이 있어요.

외계인님 말씀대로 소일거리 하실수 있는 작은 텃밭있는 아담한 집 하나 장만하시고

나머진 연금으로....

오호...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먹고 임대사업 힘들어요

세상에 어디 말 고분고분 듣는 세입자만 있나요 ㅎㅎ

월세 미납은 커녕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 일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