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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2 라쉬드 끈 말고 잡아 당기는 형식의 부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맞는 사이즈 이구요.
그런데.. 이거이거.. 신을때마다 10분은 그냥 잡아먹고 이너 발목쪽이 너무 좁아서 아무리 끈을 늘려도 발을 넣기가 너무 힘들어요
바닥을 치면서 넣어야 겨우 들어가는데 신으시는/신으셨던분들 혹시 나름의 노하우 같은것들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에 맞게 평상시 한 일주일정도 신고 늘리면 괜찮아 진다고들 해서 오늘부터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도.....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ㅠㅠ.ㅠ뉴뉴뉴
저도 라쉬드FT(잡아당기는제품) 구매했습니다.
부츠 끈 중앙에.. 흰색 띠? 같은게.. 끈에 달려있을꺼에요..
조이는 끈을 최대한 풀어 두시고..
끈 중앙에 연결된 띠 같이 생긴걸 발목껄 잡아당기면.. 발목이 많이 느슨해지고..
발목을 여유있게 느슨하게 한다음 발등에 끈도 잡아 당기면.. 발등도 느슨해집니다..
이렇게 두개 끈 모두 차례대로 잡아당겨 주시면..
신으실때 좀더 편하실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혹시 이렇게 하시는데도.. 바닥을 쳐가면서 발을 넣어야 한다면..
님 발볼 넓이가 남들보다 넓으신것 같네요.. ^______^;;;; ㅋ
으음.. 새로 산 부츠만 2개인데.. 둘다 처음 샀을땐 신기 힘들더군요 =ㅁ-;; 뭐.. 오래신어서 길들여지면 편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