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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
이번에 첫 장비 마련한 뉴비입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질문드려봅니다.
제 장비가 말라뮤츠 260에 플럭스 RK30 M 인데요
나사는 어느 정도의 힘으로 조이는게 좋을까요?
스트랩 길이 조절한 다음에 드릴이 없어 드라이버로 조였는데,
너무 세게 조이니까 스트랩에 자국이 남기도 하고 그렇네요 ;;
바인딩이랑 데크도 결합한 채로 두고 있습니다.
분리해 놓는게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다시 조일때 장력 조절이 애매해서 해체 못하고 있습니다.
첫장비라 막 다룰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적당히 조이시면 됩니다. 장력 이런거 크게 신경안쓰셔도됩니다. ㅋ
헐겁지 않으면 되구요. 저같은 경우에 돌리다 어느정도 안돌아가면 힘줘서 조금더 돌리고 맙니다.
그리고 데크 바인딩 나사는 절대 드릴로 하지마세요. 손으로 하는게 낫습니다. 잘하시는분들은 드릴로도 하던데... 암튼
자국남는거 아까워 하지마세요. 스키장가면 더 험하게 다뤄야할 장비들인데 정신 건강ㅇㅔ 해롭습니다. 소모품 입니다 어짜피.
스트랩자국이 부츠에 남는거 ? 이건 다생기는거구요 ~
데크에 바인딩 자국 남는거? 이것도 ... 어쩔수 없어요
질문이 이거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