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이후에도 끝이 없죠....

와우의 시작은 만렙부터~

재미도 있지만

하다보면 의무적으로 해야만 하는 그런 게임이기도 합니다....

공대에 얽매이기 시작하면....

저도 유명세에 덩달아 시작했다가...

꽤나 오래했었죠^^

클베부터 시작해서 대격변나오기 전에 접었지만 재미있으니까 하는거죠.

개개인의 취향이 있으니까 어떤게 좋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캐릭생성해서 앞마당 토끼잡기시작해서

레벨업과 아이템 맞추는것 뿐이였던 기존 온라임게임과 비교해서 와우는 신세계였죠.

지금이야 와우도 많이 퇴색되었지만 아직도 상층3파티로 3시간을 돌았던기억

처음 라그나로스를 봤던기억, 몇달만에 쑨을 잡았던 레이드 뽕맛은 잊지 못합니다.

저도 오베때부터 해서 ....불성까지 하고.....

레이드에 명계질에.....미친듯이 했었는데...

상층, 하층, 스칼, 정문, 후문, .... 화심, 검둥 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여...............

공대, 파티해서 공략하는 그 손맛

저도 오베때 폐광부터 시작해서 울다만 학카르 나락 상층하층 스칼 기타등등정말

인던다니는 재미 템업글하는재미로  꽤 오래했죠

공격대 인던은 정말 화심 첫몹들부터 전멸해가면서 잡고 보스하나하나씩 잡아가고 템이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는 재미로 열씨미 했었죠.

처음엔 화심 보스들 다 잡는데 하루에4시간 이상씩 일주일5번해도 라그 구경도 못하고

오던게 익숙해지니 화심다도는 1시간30분 검둥도 또 엄청 헤딩해서 화심검둥다도는데

총 3시간 조금 넘게 걸린기억...그때가 정말 젤 재미 있었던거 같아요...

그이후로도 인던은 정말 토나오게 헤딩헤딩 결국은 랩 상승하면서 조금씩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골드모으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60랩때 1000골에 3만원정도 하던기억도...ㅋ

공부를 해야할 수준으로 알아야 할게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또 그 많은것들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것부터 이미 재미를 보장하고 있지요.

오베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재밌게 하고 있는 1人입니다.

와우가 오래도록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대규모 패치에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되온 패치들을 살펴보면 와우라는 게임이 와우저의 편의에 맞게 상당히 진화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쉽게 말해 유저들의 입맛을 잘 안다고나 할까요.

레이드 때문에 한때 미친듯이 했죠...  ㅎㅎ  같이 모여서 하는 그재미란.. ㅋㅋ

아.....이거 설명하기 어렵네요

작년 초에 리치왕 잡고 바로 접었는데;;;;

한 4년 쭉했었는데....

진짜 이런 게임을 다시 만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음.....근데 이런생각은

디아블로2 에서도 느꼈다가....와우 하면서 느꼈다가

이번에 또 디아3.......음......

공대가 가장 매력이 있는 놀이지만...

혼자 솔로잉을 해도 시간이 잘 아주 잘가는 게임입니다...

저 드디어

오베때부터 해오던 와우를 저번달에 드디어 드이어 계정을 결재하지 않았습니다~~` ㄷㄷ

애가 둘이다보니 이제는 게임할 시간이 없어요 ㅋㅋ

공부안하고 덤비면 밑도끝도 없습니다 게임이 ㄷㄷ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첫캐릭 도적 밤그림자(맞는가요? ㅎㅎ) 셋 맞췄을때 그 기분이란 ㅎㅎ

도적만렙찍고 뒷치기맛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