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서 있는데...1톤 트럭이 와서 옆을 쓸고 지나갔습니다..
일단 정신도 없고, 해야할 일도 있어서..병원에서 대충 사진만 찍고 물리치료 받고 나왔는데요..
일단 몸은 괜찮고, 차는 수리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무슨 보상비? 같은 것 있다는데..그런건 어떻게 받아야 되고, 합의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정신도 없고, 뭘 해야할 지도 모르겠구요..
차는 아무데나 가서 맡겨도 될까요?
이왕 고치는 거 범퍼도 같이 고치고 싶은데...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공업사 아무데나 넣고 차 범퍼까지 먹어서 고쳐달라하시구요
병원에 입원하시면되겟습니다
가만있으면 알아서 대인하는애가 병원으로 찾아오고 차는 알아서 고쳐서 세차까지해서 가져다 줄겁니다
다만. 양심에 찔리는 행동일수는 잇습니다 그렇다고 죄는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