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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하는 여자 사람이 생겼어요...
나인 26살.. 저는 31.... 일주일 전부터 문자 연락과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 오늘 만나서 저녁먹고 차마시고 얘기도 하고... 그러다 왔네요..... 제가
좋아하는건 틀림없는데... 자꾸 자신이 없어져요..... 딱히 내세울만한 것도 하나없고
그냥 마음 뿐인데..... 저는 좋아하느데 그앤 그냥 절 편한 오빠로 생각하고 있다면...... 이정도
나이차는 처음이거든요... 아 조금만 제가 어렸어도.... 조금만 자랑할 무엇인가 있었다면... 쉽게 될것같은데...
으 ~ 이런 생각들어서 잘된적 한번도 없느데..... 막 드리대면 오히려 멀어질까 더 걱정이고.... 이런 젠장할....
예전엔 쉽게 쉽게 연애하고 해어지고 했는데.... 왜케 어려운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