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로는 데모제품의 장점은

테스트용이라서, 출시품보다 고사양일 때가 많다는것이구

단점은 한두번 혹은 그이상 사용했던것이라는거죠.

테스트면 말그대로 좀 험하게 다뤄 봤을수도 있구요...

그냥 샘플이라면... 외관만 똑같아도 되기에 실제 기술은 한두가지 빼고 제작했을수도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4번 댓글 처럼 샘플이니 테스트용이니 정발이니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시즌 시작/오프전에 제품 출시하고 시승해보라고 제공하는 물품으로 스팩공개가 되고 정발때 다시 스팩 공개가되죠...정발이랑 비교해서 거의 달라지는것 없구요 오히려 정발보다 샘플이나 테스트가 더 정교하게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샘플이라고 해서 안좋은 부품으로 만든다는 소리는 그냥 루머 입니다.

샘플 or 데몬 모델........

제가 사피언트에서 스폰받을때 06/07 모델들을 다 샘플 모델로 탔었는데요.

사실상 샘플 모델이 더 좋습니다.

왜냐? 양산타서 후다닥 만든 제품이 아니라, 좀더 정확하게 계산된 사이드 컷과,

좀더 정밀하고 세심하게 제조 되었거든요.

다만, 그래픽이 양산 제품과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버튼 같은 경우는 베이스 그래픽이 숫자로 표기되어 있었지요.

만약 일반 제품과 샘플 모델이 있다면 전 주저하지 않고 샘플 모델을 구입하겠습니다. ^^

참고로 08/09 라이드 컨셉 모델도 국내에 단한대 밖에 없는 샘플을 그래픽이 구리다는 이유로

안팔린거 운좋게 싸게 구입한적이 있는데..........................인생 최고의 보드 베스트3 안에 든 명기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