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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2011.08.29 07:51:16
*.5.198.219

방송통신대학에서 그런 인물이 나온다는거 부터가 이상했다

안티_무용부

2011.08.29 08:10:14
*.113.128.193

방통대 교수되기가 힘들죠.. 공직자 취급이라.

253

2011.08.29 08:32:40
*.249.8.13

좌우가 머고를 떠나서,,, 부정한 짓거리를 한것이 진실이라면 엄벌을 받아야죠.

거기다가, 시장이나 교육감처럼 세금 쳐들여가며 뽑아놨더니 임기도 못끝내구 지들 잘못으로 재선이 실시되면..

그 책임을 물어 선거에 들어가 세금 전액을 물어내라고 법적강제를 했으면 합니다.

시장이나 교육감이나 국회의원이나 머나 죄다.....

스바, 나라돈 우습게 생각하는 개잡것들...

Q

2011.08.29 16:43:06
*.12.195.39

말씀하신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오세훈법안이라 불리는 것이데요,
선거 부정으로 재판을 받아 그 임기를 마치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국가에서 지원받았던 선거자금을 돌려주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죠.

곽노현은 작년에 재산을 -6억(선거 빚 등의 부채 이유)으로 신고했고,
올해는 +15억 정도 되는데 국가에서 받은 선거 지원금 35억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튼 재판결과에 따라서는 그 35억을 국가에 다시 돌려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ㅆㅎ

2011.08.29 09:24:48
*.246.73.21

깜방에선 밥이 공짜...무상급식
깜방에선 약이 공짜...무상의료
깜방에선 기술 교육...무상교육
깜방에선 옷이 공짜...무상의복
깜방에선 잠이 공짜...무상주거
그외 각종 공과금....무료

썩을

2011.08.29 10:35:54
*.87.61.251

진짜 배신감이 드네요. 솔직히 진보의 탈을 쓴 쓰레기들을 가장 혐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치보다 더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표적수사니 어쩌니.. 헛소리로 들립니다.

이게 정치공세라면 빌미를 주지 말았어야죠. 선의로 2억을 준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입니다.

곽노현 뽑아준 내 손모가지를 잘라버리던가해야지. 에잇~

도대체 이제 누굴 찍어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2011.08.30 09:40:43
*.208.245.66

진정하세요 어차피 고놈이 고놈이니..어느 누굴 뽑아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다시 뽑아야 한다면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배신감

2011.08.29 11:09:14
*.32.131.125

선의로 2억이라.. 어린애 거짓말도 아니고..

전영희

2011.08.29 11:42:32
*.251.19.161

이야 드디어 헝글에서.............. 까이기 시작하는군요 ㅠ ㅠ

공직자인 만큼 철저하게 수사해서 좋은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군요

용두리

2011.08.29 13:25:51
*.222.77.187

아~ 역시 한걸래 다운 큰일 하는군요...

(저번 권양숙 여사를 향한 자극적인 기사를 독점기사으로 쏟아내더니..)

여하튼 검찰은 28일 각서가 있다고 실컷 떠들고 그 증거로 박교수는 혐의 시인까지 했다는데..

시인했다는 서류가 하루도 안되서 (29일) 없다고 하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8/29/0200000000AKR20110829075900004.HTML

용두리

2011.08.29 14:03:16
*.222.77.187

각서가 있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공안1부장 이진한이가 노컷뉴스에

'각서'도 있고, 녹취록도 있고, A4 5장 분량 문서도 확보했다고, 고 나오네요..

====================

오늘(29일) 오전기사

검찰의 한 관계자는 "각서를 확보하고, 이를 근거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면서,

다만 7억원이라는 금액이 써있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오늘 (29일) 오후기사

양측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대가를 건네주겠다고 문서상으로 합의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Q

2011.08.29 20:05:09
*.190.27.49

곽노현이 먼저 검찰 수사를 정치적 모략으로 언급하면서
검찰 수사에 일일이 대꾸할 가치를 못 느낀다며 자신의
'사실' 결백을 주장했죠

그를 믿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자청해서 기자회견해서 2억 주었다 시인하고...
그러면서 '사실' 문제를 댓가성은 없었다는 법리 문제로
바꿔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진보라면... 곽노현에 쉴드를 치기보단 그를
버리는 쪽이 진보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자기 자식에게 편법 증여를 해도 문제가 되어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요즘입니다.

자식에게 몰래 증여해도 안 되는데, 하물며 남에게 편법 증여,
그것도 거액을, 민주주의에서 가장 해서는 안 되는 선거 부정을
했는데, 댓가성 없었다는 법리 논쟁으로 피해 가는 것 자체가
몰염치이고, 그게 괜찮다는 논리는 이중 잣대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존경을 받는 이유중 하나는 자기 자신의
지극히 경미했던 잘못에 대해서조차 여러분은 이제 저를
버리셔야 한다라 말할 정도로 자신에게도 엄격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곽노현에게서 노무현을 찾을 필요는 없지만,
진보 성향의 유권자가 진보의 가치를 버린다면, 더 이상 진보라
할 수 없고 이미 또 다른 수구꼴통이 시작되고 있다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2011.08.29 15:37:04
*.192.179.62

야당이던 여당이던, 정해놓은 룰을 깨는 자는 처벌을 받아야죠...
문제는 룰 적용에 여당과 야당이 다르다는데에 있죠....
이번에 엄격하게 처리하고 딴나라당에서 같은 케이스가 나오면 똑같이 하면 인정...

하지만 현실은 노통때 장관 임명때에는 딴나라당이 그렇게 위장전입으로 낙마시키더니,
지들 정권때는 사과로 끝... 장난하냐?

1111

2011.08.29 19:34:21
*.213.107.138

누구보나.. 곽노현에~ 대해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대가성없이 주었다.. 라는 말을 듣는순간...
이거 정말 실망이

여러분

2011.08.30 00:27:38
*.42.185.61

이 사건이 터졌을때... 서민들 돈 삥땅 쳐먹은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핵심. 소망교회 박태규 로비스트 검찰 수사 받으러 입국 한건

다들 아시겠죠?

땅나라당 정두언 의원 왈..

검찰..타이밍 참 절묘하다.. ㅎㅎㅎ


박씨는 20년 넘게 소망교회를 다닌 집사로 여권 실세들과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멘크로

2011.08.30 09:38:16
*.124.233.137

어찌 하는 짖이 노x현과 x노현과 똑 같네.
하기야 그 이름이 그이름이고 죽어서도 또 나타나고...
앞으로 노자 현자 들어 가는 사람은 무조건 찍지 맙시다.

이 잡놈

2011.08.31 19:23:12
*.111.135.254

쳐 맞고 잡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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