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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예비신부입니다.
제가 회사 이직한지 6개월만에 갑작스럽게 결혼을 앞두고있는데요..
결혼후 회사를 다닐 출퇴근거리가 안되서 ..10월 10일까지 다니고 퇴사를 하려합니다..
회사에 말해야할 것 같은데.. 곧 명절도 있고하니까...
괜스레.. 명절 지나고 말한다면 명절 떡값 챙기고 난 후 말하게 되는거같아서.. 걱정인데..
미리 말해야 할 시기 어떻게해야할까요 금주나 담주중에 말씀드려야겠죠??
답변 부탁드릴게요..
2011.08.29 11:20:33 *.170.39.16
회사에서 서운한게 한 것이 없다면 지금 이야기 하세요. 최소 사람 뽑고 인수인계 할 기간은 줘야죠.
2011.08.29 11:21:27 *.168.238.126
명절 떡값이 연봉에 포함된거라면 눈치 볼 것 없죠.
보통 사규에 퇴사 1달 전에 사직원 제출 하라고 되어 있으니
9월 9일이나 명절 끝난 이후인 9월 14일날 제출 하세요.
2011.08.29 11:27:06 *.252.197.131
10일로 잡은 이유가 있나요?
그냥 명절후에 얘기하시는게 좋을것같긴한데
웬만한 거리면 결혼후 한두달 다니다가 퇴사하시는것도
2011.08.29 11:40:19 *.132.166.85
10일까지 근무하는 건 머 급여일이 10일이라..
웬만한 거리가 좀 안되서요..ㅋ
.
2011.08.29 11:44:12 *.252.197.131
어차피 월급은 전달 근무기준인데
월급날에 굳이 맞출이유는 없어보이네요
월요일이구
차라리 추석이후에 말하고 한달 기간잡으심이
15일쯤 얘기해서 담달 14일까지하세요
2011.08.29 11:54:46 *.98.204.74
회사에 악감정 없으시면
이리이리 해서 저리저리하게 됬다고 일찍 말해주세요...
사람뽑기 쉽지 않습니다..
2011.08.29 13:33:16 *.232.182.97
사실 그대로 전달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만두실 결정을 하셨다면, 최대한 빨리 알려주면 회사에선 준비할 여유가 생기니 아무래도 좋죠.
사람뽑기 쉽지 않습니다. (2)
2011.08.29 18:10:18 *.253.177.104
2011.08.29 18:34:01 *.107.195.139
빨리 빨리 말하는게 좋죵
2011.08.30 07:59:58 *.132.166.85
우리팀 10년만에 여직원 뽑으신건데..(저도 마찬가지로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였으나..ㅜㅜ)
저 나가면 여직원 안뽑아준다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소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여;;)
여튼 한참 소장님 바뀌고 새소장님 적응하냐고 다들 바쁘신데 죄송할뿐이네요
모두 답변 감사해요
회사에서 서운한게 한 것이 없다면 지금 이야기 하세요. 최소 사람 뽑고 인수인계 할 기간은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