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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까 주변에서 하나둘씩 흥미를 잃어가네요

조회 수 845 추천 수 0 2011.08.29 18:06:58
우루사인볼트너트 *.246.69.231
저 30인데 같이 시즌권 끊고 다녔던이들이 올핸 시즌권을 안끊는다 하네요.
이번에도 같이 타려했는데 작년만 못하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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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캡슐마켓

2011.08.29 18:13:20
*.99.129.104

귀찮아 지는거죠. 재미도 없어지고... 흥미도 잃어가면서... 저도 그렇습니다.

안씻으면지상열

2011.08.29 18:17:49
*.160.224.172

시즌전에 느끼는 스키장 권태기입니다..

하지만..막상 시즌이 시작되고..

스키장에 한두번 가다보면...






시즌권 안끊었다고 후회하게 되는 시나리오~

칠성★사이다

2011.08.29 19:03:06
*.46.40.15

전 35살입니다.. 힘내세요..나이는 숫자일뿐 ㅋ

직잉..

2011.08.29 19:26:33
*.231.196.241

서른에 시작했는데...이젠 마흔둘인데.......

허브나라

2011.08.29 21:59:47
*.227.168.226

전 서른하나에 시작으로 이제 마흔둘,,,반갑습니다^^

시츄

2011.08.30 09:40:22
*.247.149.126

마흔 하나 입니다. 형님들 반갑습니다 ^^
서른 아홉에 시작해 아직도 낙엽합니다. ㅠㅠ

스위터보더

2011.08.29 20:00:15
*.43.60.78

마흔둘..대단

Zuni카페

2011.08.29 21:06:38
*.154.46.92

직잉님 존경스럽네요 올 시즌도 안전보딩잊지마세요 ^~^ 서른살 조카가ㅋ

운동신경제로

2011.08.29 21:22:26
*.21.115.204

마흔둘에 용기를 얻는중~~~ ㅎㅎ

웃음바람

2011.08.29 21:26:47
*.143.57.36

난30 넘었다고 저런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때려주고 싶더라.

슭

2011.08.29 22:01:35
*.246.71.55

10대에 시작해서 32인데...
뭐 올해도 그냥 탑니다.
그냥 보드는 내 인생의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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