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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쯤 택배 아저씨한테 전화 옴...

 

집에 아무도 없으니 그냥 담장넘겨서 마당으로 던져달라고 부탁함..

 

룰루랄라 하는 기분으로 일함..

 

 

 

우두두둑 소리에 사무실 창밖을 보니..

 

소나기가.....ㅠ0ㅠ

 

비가 막 미친듯이 주룩주룩주룩~~~~~~~~~~~~~

 

내 보드복!!!!!!!!!!!!!!!!!!!!!!!!!!!!!!!

 

 

 

저녁때까진 집에 아무도 없는데에에에에.ㅠ.ㅠ

 

 

으헝헝헝헝..ㅠㅠ

 

 

 

 

엮인글 :

뉴비임다

2011.08.30 15:48:08
*.54.74.42

비닐로 옙흐게 봉인되어 있지 않을까요? ㅎㄷㄷㄷㄷㄷ

보린

2011.08.30 15:54:46
*.96.234.130

중고입니다아아아악.ㅠ.ㅠ

칠성★사이다

2011.08.30 15:53:18
*.46.40.15

방수실험 제대로 하시겠군요 ㄷㄷㄷ

보린

2011.08.30 15:56:06
*.96.234.130

아아아악..ㅠㅠ 이만방이던가..ㅠㅠ

Cyborger

2011.08.30 15:54:56
*.247.149.205

무교지만 ... 무사하길 기도 드림 ...

보린

2011.08.30 15:58:11
*.96.234.130

무교지만..

복받으실거에요..;

하르모니아

2011.08.30 15:55:18
*.169.143.253

언제 소나기 왔었어요??-_-

보린

2011.08.30 15:59:10
*.96.234.130

지금 영등포 미친듯이 비오고 있습니다...쉽게 그칠 비가 아님.ㅠ

하르모니아

2011.08.30 16:00:02
*.169.143.253

아 잠실쪽으로 안넘어 와야 되는데.....

capsule

2011.08.30 17:35:27
*.205.186.250

저도 영등포인데 .... 그쳤군요.... 보드복이 무사하길..;;;; 바랄께요.....

아도라쏘

2011.08.30 15:56:03
*.186.72.178

택배용 비닐이면 다행이지만 만약 친절하게 박스로 포장되어 있다면...
아 끔찍..

보린

2011.08.30 15:59:39
*.96.234.130

친절하게 박스 포장입니다..ㅠㅠ

뉴비임다

2011.08.30 15:58:31
*.54.74.42

2만방에 박스 포장이라면 얼추 견딜수 있지 않을까요? ㅎㄷㄷㄷ

보린

2011.08.30 16:00:19
*.96.234.130

입고있는게 아닌데 겉에만 방수면 뭐하나요..속으로 다 스며드...누흑..ㅠㅠ

뉴비임다

2011.08.30 16:02:07
*.54.74.42

같이 울어드림미다 ㅠㅠ

노땅보드

2011.08.30 16:04:37
*.138.148.85

지못미..토닥,,토닥,,,^.^

보린

2011.08.30 16:22:43
*.96.234.130

으흑..ㅠㅠ

용인사는 곰팅이

2011.08.30 16:09:55
*.98.159.10

토닥토닥..ㅠㅠ

보린

2011.08.30 16:23:01
*.96.234.130

으흑..ㅠㅠ(2)

Zety

2011.08.30 16:16:35
*.165.73.1

아.......... 무쟈게 슬프네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린

2011.08.30 16:23:45
*.96.234.130

아 제티님..ㅠㅠ 애도는 아닐거라 믿고 있습니다!

제 보드복은 그렇게 연약하지 않아요!ㅠㅠ

밥보다보딩

2011.08.30 16:16:48
*.104.231.47

ㅌㄷㅌㄷ

비닐로... 옙흐게... 줄서봅니다^^;;;;

보린

2011.08.30 16:30:37
*.96.234.130

박스포장..ㅠㅠ입니다.ㅠㅠ

ㅎ헉

2011.08.30 16:17:49
*.201.122.154

커스텀보드복 이면. 걸레.되어잇을텐데 ...........

보린

2011.08.30 16:31:51
*.96.234.130

커스텀 아니에요..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_ㅠ

K.dana

2011.08.30 16:32:07
*.246.68.156

비가 더 올텐데.. 룰루랄라...===33==33

보린

2011.08.30 16:34:31
*.96.234.130

이 훈훈한 댓글들 사이로 다나님의 악플이 눈에 띄는군요!ㅠ

쿠링

2011.08.30 16:42:55
*.106.55.18

진짜.... ㅠㅠ 안습입니다. 삼가.. 명복을....ㅌㅌㅌ

몰리에르

2011.08.30 17:21:56
*.226.196.72

옆동네입니다 ...... 머라드릴 말씀이없군요......

오늘은기필코

2011.08.30 17:24:49
*.169.54.145

사무실에서 우두둑 소리가 난다 싶더니 소나기 였군요...

보드복은 방수입니다!!!^^;;;

옆동네

2011.08.30 18:21:06
*.234.224.92

광명은 안와요

소스케

2011.08.30 19:37:15
*.238.177.24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고객님.^^;;

여자사람~♥

2011.08.30 20:07:25
*.123.24.188

방수실험 제대로 하고 있는 중이시군여... 아까버~

무가중앙중학생

2011.08.30 21:18:10
*.143.86.9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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