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시작한다-등산화 끗!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등산복,(스틱) 끗
백두대간 종주-백패킹

등산화 캠프라인 애니스톰 추천합니다.. 

츄리링 입고 살포시 동네 뒷산 좀 오르다 정말 재미있어서 좀 큰 산 가고 싶다 하면..

3만원대 스틱 2개 구비하시고  바지랑 티 하나 구매하시고 바람 막이 저렴한거 하나 챙겨서 가시면 됩니다.. 

기능성이긴 하지만 굳이 고가의 등산복을 구입하실 필요 없습니다.. 땡처리 하는 1~2만원대 제품도 충분히 괜찮아요.. 

제목만 보고

오이.....

목마르잖아요. 등산엔 오이가 최고..

근데 주제가 그게 아니네요

캠프라인 등산화 저도 추천합니다.

다만 단점이 너무도 많이들 신고 다녀서, 산 밑 음식점에서 신발이 바뀔 가능성이 조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발-바지-배낭-스틱의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산 트렉스타..고어텍스 추천요..

경등산화나..트레킹화로 가시구요...보아 시스템 정말 편합니다..

바지는 클라이밍바지가 요즘 대세구요..위에는 날씨고려해서 바람막이 정도...입으시구

안에는...땀흡수하는 기능성 입어주시는게 좋으세요...모자필수...반팔이시면...팔토시..개 필수입니다..

가방 장갑 스틱은 옵션요...

갠적으로 오이도 좋지만..피망도 참 좋던데요..비타민 만땅이요.근데 비싸서..ㅋㅋㅋ

1. 등산화= 10만원 밑으로구비

2. 등산복 바지+상의 = 합해서 10만원 밑으로 구비(여름용은 그냥 1만원짜리 등산용티셔츠도 많습니다)

3. 배낭 = 3만원정도가 적당

4.등산양말 = 스포츠양말있으면 그냥신어도 되고요 1만원대 미만으로 대충사도 됩니다.

5.장갑 = 1만원대면 충분

6.모자= 대충 그냥 1만원대 밑으로

이외에 무슨 방수모자니 고어텍스니 어쩌구 저쩌구..

등산복의 방수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수십만원씩 하는 것들 다 무시하셔요

전 스틱도 사긴 했는데 한두번 사용하다가 되려 불편해서 처박아 두고 사용도 안하니

왠만하면 사지 마시구요. 정 사려거든 카본재질이니 나발이니 다 무시하시고 그냥

2만원정도하는거 사세요.

무슨 에베레스트 등산할 일 있습니까?

글고 비오는 날 등산 하실거 아니잖습니까? 저 거의 15년여동안 한달에 두어번씩 꼬박 등산 했지만

산에서 비 만난 적 딱 두번 입니다.(기상청 예보보고 비올거 같으면 아예 위험해서 안가는 게 주 이유겟지만)

왠만한 사람 비오는 날 등산 하는 적 없잖아요?글구 그깟 비 좀 맞으면 어떻습니까.

방수기능 신경쓰지 마셔요

전문 등반가가 될 작정아니시구 그냥 설렁설렁 취미로 하실거면.

위에 저 정도면 뒤집어쓰고 남으며 등산하는데 아무런 지장없으니

주변 말이나 주변 복장들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등산하시기 바랍니다.^^

등산화는 겨울산행도 하실 생각이라면 고어텍스 모델을 추천해드립니다..

캠프라인의 제품중에 잘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블랙스톰이나 애니스톰을 추천해드립니다..

목이 없는 트래킹화 보다는 목이 올라오는 제품으로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목이 낮으면 돌부스러기나 흙등이 신발속으로 들어가 굉장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충이나 뱀등의 공격에서도 조금은 더 안전할 수 있겠구요..

겨울에는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방수효과로 눈이나 빗물의 침투를 차단할 수 있는 범위가 조금은 넓어집니다..

제일먼저 구비할것이 등산화+스틱 입니다..

배낭은 용량이 큰걸 사실게 아니라면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보드화 고르듯이.. 가서 꼭 신어보시고 발에 편한 제품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오후 5시경(발이 좀 부었을때) 등산양말 신고 신어보시고 5㎜정도 큰걸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