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제 입맛엔 별로인거같애요

얼큰하고 매콤한게 최고 

꼬꼬면 저도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 였던거 같네요.. 얼큰한게 ..저도 최고~

꼬꼬면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최고였던거 같고요

제 주변 사람들도 다 맛있다고 난립니다.

그냥 호기심에 사 먹어보는게 아니라 맛있기때문에 꾸준히 팔릴거 같습니다.

남자의자격에서 전문가들이 괜히 칭찬한게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 지금 라면 먹을때는 항상 꼬꼬면만 먹고 있습니다.

근데 위에 댓글다신 두분은 좀 이상하신 듯

꼬꼬면의 최대 특징이 얼큰칼칼한 국물맛인데...

스프 딱 따는 순간 매운...그러니까 칼칼한 맛이 확 풍겨오는데...

꼬꼬면이 제 취향이 아니긴 하나..

개인적인 판단으론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라면은 자고로 짜콤 해야 진리 입니다...

파는 곳이 없어서, 한참을 구해다녔으나...기대한만큼 실망도 큰법...

역시 전설의 신라면이 짱인듯해요 ㅋㅋ

솔직히 꼬꼬면 ...제가보기에는요 제가 약간맵게먹어서그런지 그냥 그렇구요 매콤하게드실려면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으셔서 드시는게 .... 라면맛보다 국물맛이 더좋은거같네요 ...

너무 기대를 해선진 모르지만 그냥 평범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건... 전 매운맛이 전혀 안느껴지던데....-_-

오히려 신라면 블랙을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것까지 따지면 꼬꼬면 먹죠.

역시나 매운 정도에 대한 답글에 차이가 있군요.

꼬꼬면 지금까지 여러봉지 먹어 보았는데,

가장 이상한 점은 이름이 "꼬꼬면"인데, 닭의 맛이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두번째 이상한것은, 동일한 물을 넣고 동일한 시간을 끓였음에도 불구하고

봉지마다 매운맛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어떤것은 매우 칼칼하고, 어떤것은 매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왜 그럴까여? ㅡㅡ;

자주 먹기엔 좀 질리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맛은 좋은것 같아요

꼬꼬면 함 먹어볼라고 마트나 편의점등 다 돌아다녀봤는데 짐은 마니 들어왓더라구요..

이게 의도적인 마케팅의 한 종류인지 ㅇㅏ닌지는 잘 몰겠으나...

엿튼, 호기심반으로 함 먹어봤슴당.

조리법도 말한대로 그대로 계란흰자만 끓여넣었구요..

일단 글케 끓이니깐 모양새는 이쁘더라구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신라면같은 매콤한거 조아하시는분께는 그냥 끓여드리시면 좀 안맞을듯싶고..

오히려 청양고추나 그런것을 추가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싶네요.

맛은 그런대로 괘안았고.. 아마 좀 기대를 크게 가지믄 실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먼데 글케 난리야.. 하다가.. 애게 이게 머야... 그런 느낌들듯...

근데 갠적인 장점은 밥말아먹으믄 맛나다는거죠.

왜 스낵면인가.. 잘은 몰겟는데 밥말아먹으면 맛난라면 잇자나여..

그걸 안먹어봐서 몰겟는데... 꼬꼬면도 밥말아먹으면 맛나더군요.

즉, 국물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는겁니다.

몇번 안먹어봐서 몰겟지만.. 그냥 조리하는것보다 고추나 다른 양념을 넣고 조리하면 무궁무진한 느낌이 날듯...

분식집에 여러 라면의 종류가 잇듯이 말이져

갠적으론 신라면보단 너구리를 조아하는편인데...

신라면보다 꼬꼬면이 나아요

그냥 하얀국물 신라면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일산 닭칼국수처럼 닭 육수 느낌이 좀 나나 싶었는데 별맛없었음..

차라리 사골탕면인가 거기에 청양고추 넣어 먹는게 훨 나을껄요..

괜찮던데요.

원래 얼큰한거 좋아하는데, 얼큰한 것에도 여러 종류가 있듯...

어떤날은 빨계떡같이 시뻘건게 땡길때가 있고,

어떤날은 꼬꼬면처럼 개운하면서도 청양고추 넣은듯한 칼칼한게 땡길때가 있어서

몇가지 사놓고 그날그날 땡기는 걸로 먹는 편이에요.

아마 출시 초반이라 호기심 구매의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판매량 좀 떨어지더라도 없어질 라면같진 않습니다.

곧 자리잡을듯~

제가 일본식 라면을 좋아해서 꼬꼬면도 매우 기대했는데요~!

5묶음으로 구입했는데 1개 먹고 방치중...

꼬꼬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라면인듯....

꼬꼬면.. 도데체 팔긴 파는것입니까? 매장내 진열 조차 못봤습니다.

아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