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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이라 보니 저번해 초부터 라면을 엄청 자주먹기 시작해서.. 라면에 관한것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ㅋ
그렇게도 말이 많기에 궁금한데요 꼬꼬면 드셔보신 헝글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제대로 자리잡을 라면 아니면 그냥 호기심 구매 그치고 판매 급하락할 라면일것 같나요?
답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
파는 곳이 없어서, 한참을 구해다녔으나...기대한만큼 실망도 큰법...
역시 전설의 신라면이 짱인듯해요 ㅋㅋ
꼬꼬면 함 먹어볼라고 마트나 편의점등 다 돌아다녀봤는데 짐은 마니 들어왓더라구요..
이게 의도적인 마케팅의 한 종류인지 ㅇㅏ닌지는 잘 몰겠으나...
엿튼, 호기심반으로 함 먹어봤슴당.
조리법도 말한대로 그대로 계란흰자만 끓여넣었구요..
일단 글케 끓이니깐 모양새는 이쁘더라구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신라면같은 매콤한거 조아하시는분께는 그냥 끓여드리시면 좀 안맞을듯싶고..
오히려 청양고추나 그런것을 추가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싶네요.
맛은 그런대로 괘안았고.. 아마 좀 기대를 크게 가지믄 실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먼데 글케 난리야.. 하다가.. 애게 이게 머야... 그런 느낌들듯...
근데 갠적인 장점은 밥말아먹으믄 맛나다는거죠.
왜 스낵면인가.. 잘은 몰겟는데 밥말아먹으면 맛난라면 잇자나여..
그걸 안먹어봐서 몰겟는데... 꼬꼬면도 밥말아먹으면 맛나더군요.
즉, 국물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는겁니다.
몇번 안먹어봐서 몰겟지만.. 그냥 조리하는것보다 고추나 다른 양념을 넣고 조리하면 무궁무진한 느낌이 날듯...
분식집에 여러 라면의 종류가 잇듯이 말이져
갠적으론 신라면보단 너구리를 조아하는편인데...
신라면보다 꼬꼬면이 나아요
꼬꼬면..제 입맛엔 별로인거같애요
얼큰하고 매콤한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