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가 60만원인데 가입하라고 멜이 왔어요..

동반자 항공권따윈 혼자 여행가는 내겐 필요없어요. 게다가 할인항공권은 사지도 못할텐데. 아이패드2를 준다는 건....좀 끌려요.

롯데면세점따윈 가지 않아요. 특급호텔 객실 갈 일 없어요. 골프도 치기 싫어요.  

priority pass는 아직 있어요. 인천공항라운지 동반 4인무료는 좀 끌려요. 이번 가족나들이때 혼자 가기 뭐해서 안갔는데..하지만 이건 1년에 한번 할가 말가예요.

뉴욕현대미술관 무료입장...장난하나요 뉴욕안가요.

신라면세점 골드카드는 있다구요

발레파킹..훗...차는 동생한테 넘겼는데 발레는 무슨. 럭셔리 브랜드에 제가 좋아하는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없쟎아요...

그런데 60만원내라구요..

나랑 관련도 없는 서비스..차라리 이마트 20%할인이나 옥션 20%할인 시즌권 2매 무료 뭐 이런거면 만들수도 있는데...

이런 카드들은 늘 고객이 골프를 칠거라고 예상해요. 왜 고객이 보드장을 다닐거라고 생각하지 않는지..보더들을 위한 플래티넘카드가 나온다면 기꺼이 만들 의향도 있는데..훗...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