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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14:07:12 *.78.14.132
2011.09.05 14:12:47 *.151.117.196
한 마디로 강남 살고 싶다는 거죠...
쭉 컷고 백화점 가깝고 한강 가깝고.. 참 빤히 보이네요..
못 해주는 게 아니고 능력이 된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능력이 없어서 해달라는거 못해주는 사람도 부지기수 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평생 상처로 남습니다...
2011.09.05 14:13:00 *.42.10.77
확실히 서울은 비싸네요..
잘 상의해 보세요..
결혼할때 집때문에 엄청 싸우거든요..
전 작년 겨울에 결혼했는데 집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ㅠㅠ
물론 제가 워낙에 벌어논게 없어서 제 자신에게 화도 났었지만요..
암튼 원만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011.09.05 14:21:08 *.78.14.132
2011.09.05 14:47:48 *.96.172.3
-,.-
반포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은
거기 사는게 큰 매리트가 있는건 아닐찐데;;;
아무리 봐도 자신이 살고 있는곳에서 멀리떨어지는 두려움에 고집을 부리는듯
님이 고른 집이 큰 단점이 없다면
여자분도 살다보면 좋다고 할꺼라고 예상합니다
근데 큰단점이 있다면... 평생 바가지 긁을듯;;;
2011.09.06 19:23:01 *.12.30.181
반포를 무시하면 ㅋㅋ
우리나라 전체를 다 무시할 수 있죠
단 가격적으로 따지면요^^
2011.09.06 19:26:26 *.12.30.181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아줌마만 봐도 왜 강남강남 하는지 알게되죠
가로수길이 왜 그렇게 권리금이 올랐는지... 청담동에 왜 좋은 클럽들이 많은지...
누가 뭐래도 강남은 우리나라의 중심이잖아요
저도 강남에서 나고 자랐다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거 싫겠어요...
안동출신인 저는 시골가서 살고싶지만요^^
2011.09.07 02:13:50 *.38.112.232
아무래도 같은 여자입장에서 살던 곳에서 살고 싶을 것 같아요.
저도 만약에 결혼하면..
울 부모님 계시는 곳에서 벗어나기 싫을 것 같아요
태어나서부터 계속 이동네 살았고 떠나본 적 없어서 어떤 동네보다 빠삭하게 잘 알고 있는데
낯선곳 가서 그 동네에 적응해야되는게 은근 스트레스고 동네 친구분들도 그쪽에 많이 계실텐데
다른 동네는 친구 만나기도 힘들고 그럴 것 같아요.
원만하게 조정하셨음 좋겠어요^^
2011.12.13 13:12:16 *.51.179.136
3억이면 ㅡ.,ㅡ 그돈으로 다른곳을 알아 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