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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과자를 가득 담아둔 상자에............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 하나 꺼내먹다가...다 비워버렸습니다.
제가 원래 대기업에서 나오는 과자들은 줘도 잘 안먹는데...고구마과자나 뻥튀기같이 옛날(?)과자들은 이상하게 좋아합니다.
불량식품을 좋아하는...참 저렴한 입맛
안그래도 제 친구가 점심에 라뽁이 저녁에 떡볶이 먹었다고 하니 저렴한 입맛이라고 놀리더군요
그래도 전 라뽁이와 떡볶이가 스파게티보다 한정식보다 맛있는걸요
텅빈 상자와 함께..이제 반응이 와서 느글거리는 속...이런 과자들은 기름에 튀겨서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ㅠ.ㅠ
아..레몬 하나라도 씹어먹어버리고 싶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으니...육체가 망가지는 기분 ㅠ.ㅠ
여러분 스트레스가 쌓이면...먹는 거 말고 다른 걸로 푸세요
ps 탄산가스를 배달시켜서 드디어 다시 가스가득 물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거 하나만 좋은 일이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