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헝글에도 전업 주부님들 많으시려나요?
다른게 아니라... 다른 전업주부님분들은 어떤가 좀 들어보고 싶어서요..
울 와이프는 돈 관리하는거 귀찮다고 해서,
제가 돈 관리하고, 생활비만 주거든요?
근데 순수 생활비 200만원이 적나요?
대출은 하나도 없구요,
기름값, 보험료 등 차량관련비용은 다 제가 처리하구요
돌잔치, 병원비 등등 목돈 들어가는것도 제가 처리하구요
장 같이보러가면 가끔 제가 결제해주구요..
애기 물건 사는것중에 유모차, 카시트, 책 전집처럼 비싼거는 제가 사주구요..
외식하러 가도 비싼데서 먹으면 제가 결제합니다.
거의 매월 정기적으로 들어가는것만 생활비에서 쓰는거죠.
관리비, 식비, 애기용품, 자질구레한 물건들 구입비용..
애기는 돌쟁이구요...
근데 200이 부족한가요?
뭐 생활비 더달라 싸우고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 앓는소리를 합니다.
뭐 좋아보이는데 돈 없어서 못샀다.. 엄두가 안나서 못사먹었다 등등등
전업주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 생각하시면서...
일단 주셨으면, 신경을 끄시고, 앓는 소리 하셔도 그냥 흘리실 것을 강츄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