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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방십자인대완전파열+내측인대(무릎옆)+외측인대 부분파열로 전방을 제외한 무릎의 모든 인대가 나갔었으나 재건 수술후 잘만 타고 있습니다만 ㅋㅋ수술후 6개월 정도후에 타던 어그레시브인라인도 설렁설렁 다시 탔구요 쑤시긴 쑤십니다 잘 부어오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근육량이 줄어서 무릎에 무리가 가더군요 적당히 무리 안하시면서 운동량 적은 운동부터 시작하시면 올시즌 무리없으실꺼 같습니다만 저는 수술후 6년이 지났는데도 상태가 그리 좋진않아요 워낙 심한 파손이었긴 했지만 제가 레귤러인데 왼발이 다쳐서 널리계열은 정말 힘들더군요... 요령도 없거니와 ㅋㅋ 작년 시즌엔 왼손목마져 뽀직 해서 몸의 왼쪽 자체가 영 메롱 하다는게 아쉽다면 아쉽 결론은 구피를 마스터해야겠어요....
전 축구하다가 전방십자인대 늘어나고 우측인대 손상입었지만 알파인 잘 타고있습니다.
전투보딩후에는 약간 통증이 있어 찜질 잘해주면서 타고 있습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이후 재활도 중요합니다.
혹여나 재활하신후에도 올 시즌은 조심히 관광보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100프로 완치는 힘들고 항상 신경쓰셔야 할듯합니다.
십자인대는 평생간다는데,,.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