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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어느분의 댓글로 달았던 내용을 수정한 것입니다.
10여년 넘도록 보드에 미친사람으로서 국내에 실내스키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엄청난 기대를 했드랬죠~
그러나 실상은 국내에 2곳의 실내스키장이 들어섰으나, 저처럼 주구장창 라이딩만을 추구하는 보더에게는 설질이 맞지않아서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라이딩은 안되잖아요~?
제목처럼 이상적인 실내스키장이라 하면 아래의 두가지 문제가 해결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설질
둘째, 경제성(저렴한 운영비용)
이처럼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는 방법으로, 저의 오랜 직업상 경험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아이디어를 알려드립니다. (이하 제가 달았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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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스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직업상 LNG분야에서 10년 넘게 일해온 터라~ 또한 스노우보드를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시가스는 해외에서 LNG(액체천연가스)를 Carrier Ship으로 국내에 들여와서, 이를 다시 기화시켜 전국 송출배관망을 통해서 각 가정과 산업현장에 보내 집니다.
LNG는 -160도의 무색/무취/무미(?맛본적은 없음)의 액체로 이를 기화하려면 엄청난 냉열(온열과 반대로 이해하면 됨, -160도→0도의 차이 만큼)이 발생합니다. 기화되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냉열을 감안하더라도 마이너스 몇 십도나 되는 이 냉열을 버리지 말고, 스키장 냉방에 사용하면 됩니다.
문제는 현재 기화방법인 잠액식히터나 해수열교환이 아닌 냉열을 뽑아 낼 수 있는 새로운 설비가 LNG기지에 추가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기술적 안전성검토와 허가청의 승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또한 초저온 자재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초기에 투자비가 조금 과하게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현재의 국내 여건상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 최근에 냉열을 이용한 이와 비슷한 사업을 시도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현재의 웅풀처럼 애매한 설질이 아닌, 정말로 사계절 내내 뽀독뽀독한 설질의 실내스키장이 현실화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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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