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무시하시나욘?! ㅎㅎ
농담이고,
폭바 코리아 서비스 엿같습니다.
1) 엔진오일 갈러 갈라고 예약 잡으면 최소 2주 ㅋㅋ
2) 그냥 쳐들어 가서 오일 갈아 버릴라고 방문해서 5시간 기다림 ㅋㅋ (오일하나 가는데!? ㅋㅋㅋ)
3) 출고 2개월된 차가 앞 범퍼 도색이 벗겨졌습니다. 이건뭐 야매도색도 아니고. ㅋㅋ (지난주에 방문해서 보여줬더니 담달에 도색해준다고.. ㅠㅠ 스케줄이 꽉찼다네요; ㄷㄷㄷ)
4) 서울/경기 지방도 서울 염창동/분당 메트로 빼고는 거의 욕잡수시는 분위기인데, 지방은 더하면 더했다는.. 부산의 유XX는 절라 유명하더군요; ㄷㄷㄷ
* 지방이시면 엄청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출고 2개월되 열라 빡치고 3시리즈 M팩으로 안간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는 1인. ㅠㅠ
한달 유지비라는 건 딱히 없습니다. 사고 없이 탄다면 소모품 정도만 갈아주시면 되는거죠.. 정상적이라면 수입차라고 딱히 크게 돈들어갈 일은 없어요, 보험료의 차이와 소모품 비용이 2~3배 정도 더 든다고 보심됩니다.
일년에 프라이드의 경우 각종 소모품 비용을 50만원정도라고 가정했을경우, 골프는 100~150정도가 드는거죠.
소모품 매달 가는 것도 아니니 유지가능하죠.
단, 사고시나 큰 주요부품 고장시에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백단위부터 시작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당할 수 있으시다면 골프가는거죠~
한번정도의 사고는 어찌어찌 해결 하시겠지만, 그것이 2회,3회 계속된다면 차로 인해서 천만원 가까이 나가는거 우습습니다.
골프 중고로 사서 리스크 감당하실바에는 국산차로 타시는게 마음은 편합니다.
하지만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인데, 젊은때 수입차를 한번 타봐야겠다라는 생각이시라면 한번 겪어 보는 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잘 유지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지않겠어요?ㅋ
저도 얼마전 아우디a4 알아보다 저보다 형편 좋은 지인들과 상의후에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자신들은 수입차를 사서 잃게되는 기회비용을 다른 곳에 투자하겠다네요~^^
혼자서 타실꺼면
저같으면 그냥 프라이드 디젤 사서 막타고 다니겠어요ㅋ
외제차는 그냥 사는거지 고민될 소득/재산 수준이면 그냥 안사는게 마음편하다는게 저의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