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잡페어라는 것을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이제 4학년 1학기니 슬슬 먹고 살 걱정도 해야할 것 같아
친구 따라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갔는데 이게 왠걸,,,
도대체 어디에 앉아야하는건지
어디에서 어떻게 줄을 서 있어야되는건지
막상 의자에 앉으면 어떤걸 물어봐야하는 건지
왜 그리 제 두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계신 건지
결국 부스 한군데에 앉아보고 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도망나왔답니다,,,,
저만 이런거 아니겠죠? 다들 그런거겠죠?
이번 겨울은 보드 타야되는데 헤헤 보드 탈 수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