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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니 그래도 시댁가서 열심히 일해야지 했는데
남편은 한다는 소리가 처가댁 진짜 가기 싫다고!!
내가 만약 시댁가기 싫다 했으면 아마 지랄지랄했을겁니다.
경기도에서 처가댁 가는 택시비 아깝다고 (대략 3만원 나올거같음)
안그래도 지금 아파서 매일매일 힘들어죽겠는데
한다는 소리가 이렇네요.
싸움나니 암소리 안하고 참았는데
하두 속이 상해서 여기다가 글이라도 올리며 맘을 풀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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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댁가기 진짜 싫어 하면 기분 좋겠냐고요." 라고 말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