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 카드로 65만원이 청구됐는데 그 사실을 아십니까?"
첨 당해보는거라 살짝 당황했는데
이 양반 목소리톤이 경찰이라는 인간이 목소리톤이 이상합니다.
그러다가 이양반이 금융감독원에 전화연결해서 전화올테니까
전화 바로 받아서 협조하랍니다.
제가 저 나름대로 알아보느라 카드사에 전화하고 그러는 사이 부재중전화 6통
그러다가 7통째 전화를 받았는데 어떤 여자아줌마 목소리로 저한테
호통을 치면서 화를 내내요. 수사가 장난이냐면서?
호통 맞았네요.
첨 당해봐서 당황한 듯~
제 카드는 결재시 핸폰으로 문자서비스가 오는데 요 양반들이 그걸 모르는 듯 합니다.
절대로 저처럼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느니 보안코드를 새로 부여받고 바꿔야 한다느니
당황하지 마시고 카드사에 전화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옆에 과장님이 전화 낚아채더니 꺼져!! 필요하면 소장보내!! 하고 끊어버리심;;
저 완전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
망알것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