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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체질이라면 학원 가셔야겠지만
저처럼 은둔형이라면 집에 쳐박혀 하는게 편하고 좋죠.
근데 솔직히 학원비 많이 아깝지 않던가요..
더군다나 학원다녔는데도 떨어진다면 데미지 엄청날 듯..ㅋ
좋은 동영상들이야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고,
그래도 문제는 반드시 손수 풀어보시는게 좋죠.
저 같은 경우 워낙 게으르고 성실치 못해서 꽤 오랜기간 시험쳤습니다. ㅋ
꽤 오랜 기간 하다보니 기본서는 제일 처음에 샀던 경록 하나였고,
그 뒤론 기본서는 안 샀죠.
(법이 여러번 바뀌었지만 문제집은 매 번 샀으니깐 .. 동영상도 계속 업그레이드 된거 구해다 보고..)
결국 최종적으로 문제집은 EBS것으로 했었죠.
문제집 종류(다른 출판사거)가 많지만 워낙 게으름뱅이라 다 보지는 못했네요.. ㅋㅋ
나태한 사람이 공인중개사 공부하기 아니 인생 사는 거 자체는 참 아득한 일이라는.. ㅎㅎ
그래도 겨우 합격은 했네요.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한게 아니라 머리에 별로 남는 건 없더군요. ㅎ
만약 중개업이라도 한다면 전부 다 다시 공부해야될 판.. ㅋ
1. 가장 최근에 나온책이 제일 좋습니다.. => 2년전 책을 서두와 출간일만 바꿔서 나오는 책도 있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내용에 충실한게 좋은데 처음에는 그것을 파악 할 수 없으니 두꺼운책을 골랐습니다.
3.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글씨 크기나 색상같은것을 비교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ebs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