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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랑.한바탕? 머 한바탕이라기 보단 그냥 혼자 나와서 소주에 닭똥집먹고 있네요. 명절이 다가오나 봅니다 스트레스가 점점 커지네요. 매년 격는 거지만 결혼 3년차 ㅎ오늘은 유독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잘못한거도 없는데요. 예전 지나간 일로 마음을 쑤시네요 후~ 결혼생활 만만하지 않네요 포장마차 사장님께서 조용히 집에가서 미안하다고 하래요 ㅡㅡ 저 잘못한거 없는데 말이죠 어쩔수 없다네요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ㅠㅠ
엮인글 :

용인뻐꾸기

2011.09.09 23:23:20
*.226.216.29

질기네요 오늘따라 닭똥집.

밥보다보딩

2011.09.10 00:04:44
*.104.231.47

속상함이 느껴지네여 ㅠㅠ

기운내세요 ㅌㄷㅌㄷ

신의손꾸락

2011.09.10 00:46:25
*.246.78.217

죄송 ㅠㅠ 저미혼 엉엉

(━.━━ㆀ)rightfe

2011.09.10 01:08:02
*.147.228.144

가장의 무게가 더욱 실감나는 명절입니다....토닥토닥...

웃음바람

2011.09.10 07:32:18
*.226.216.54

뭣때문에 그러시는 지요? 혹시 마눌히메 께서 명절 스트레스를 부리시는건가요 ?

뿅마니

2011.09.10 15:25:42
*.202.139.206

힘내세요...지는게 이기는겁니다..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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