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만 삼뇬입니다!!!
낼이
추석이네요. 나름 갑장이었던 ㅎㄷ씨가 잠정 은퇴 선언으로 엄니가 가장 좋아 하시는 프로 몇개가 홀라당 날아가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법이라는 잣대를 놓고 개인수익 (강호동)과 법인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개인사업체 또는 자영업자들중 몇몇은 수익을 그대로 보고 하지는 않아요. 세금이라는 문제 때문에요. 최대한 비용으로 산정해서 최소한의 세금을 내려고 하는거죠. 강호동씨께선 이미 세무 회계사와 모든 정보를 나눴거나, 많은 부분을 누락했을 수 있죠. 여기서 몰랐다는 조금 힘든 부분이고.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필적 고의라 표현 했습니다.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 재무팀에는 세무전담반이 있죠. 왜냐 세금을 최대한 조금 내기 위해서죠. 특히 논쟁이 될만한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는거죠.
국세청 결과가 나쁘면 내고 아님 ㅋㅋㅋ 벌고. 뭐 이딴식.
강호동도 분명 갑근세, 의료보험, 국민연금 다 내고 있겠죠. 다만 논란의 여지는 그가 국민 MC였다는게 마녀 사냥감이라는거죠. 특히 조 중 동 플러스 스포츠 찌라시들
중요한건 그도 국세청과 세금에 관련하여 싸울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거죠. 왜냐하면 그만큼 지출이 있었을테니깐요.
헝글 여러분중에서 재무팀에 있으신분 있으면 더 잘아실듯해요. 윗분들 카드 내역, 현금처리 한거 너무 많아서 간이영수증으로 땜빵치고.
딴나라당에서 법인세 인하한다고 하는거에 우리가 더 열 받아야 할듯 합니다
설마 강호동이 행사 뛰고 현금 받진 않을듯 ㅋㅋㅋㅋ
전 다만 무슨 내역을 누락했는지는 모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강호동 사람 자체가 법인이며 기업가치가 있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arguement??를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소를 하더라도요
비용처리한 내역을 국세청에서 비용으로 인정하냐 마냐의 판단으로 인해 세금을 제대로 냈냐 적게 냈냐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고.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관련 증빙 자료 전해주면 그 사람들이 알아서 비용 산정해서 자진 납부 세금을 결정해서 납부합니다.
강호동이던 누구던가에 세무사나 회계사는 세금 결정전에 물어봅니다.
이런 이런 건에 대해서 비용으로 잡아서 이만큼 세금이니 이렇게 할래 줄일래 늘릴래 등을 최종적으로 당사자한테 승인을 받고 신고합니다.
결국, 강호동이 자세히 일일이 보진 않았다고 하더라도 승인을 해주었을꺼고, 그것을 국세청에서 인정치 않아 추가 세금 납부하라고 한 거죠.
탈세라기 보단 절세를 하려다가 세금 추징을 당하게 된거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현재 상황이 안좋아 덤탱이 쓴거죠.
그리고 강호동 할애비라고 해도 행사비 비자금으로 현금 주면 대부분 다 받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