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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말입니다....

조회 수 676 추천 수 0 2011.09.12 03:01:14

결혼까지 해버린 사람을 바라보고 있으면 안되는거죠?

 

오늘 알 수 없이 마음이 울적했는데...

 

최근에 헤어진 그 사람이 아니라... 이미 작년에 결혼까지 한 그 사람 생각에 더 힘드네요...

 

추석인데 혼자서 맥주 마시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들 또 계시다면.. 건배.

엮인글 :

AULDEY

2011.09.12 03:43:52
*.105.170.187

저는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어쩔수없이 헤어지게된 여자가 한번씩 그립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다른사람의 여잔데 말이죠 ㅎㅎ 그럴때가있어요

유독 많이 생각나고 기억이 나는 그런사람 ~ 잘극복하셔야지요 건배

나두

2011.09.12 03:53:38
*.171.154.34

저두 윗분 처럼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헤어질수밖에 없었는데..

요즘 들어 많이 생각 나고 그립더라구요 그래도 꾸~~욱 참고 있지여...

아잌좋앜

2011.09.12 05:55:34
*.182.100.50

극뽁~~ ㅜㅜ

휴우우우우우

2011.09.12 06:14:12
*.246.72.89

저는 그여자가 다음달에 결혼합니다 ㅠㅠ 건배

여자사람~♥

2011.09.12 09:10:32
*.123.24.9

아...슬프다욧..(づ_T)

드리프트턴

2011.09.12 08:41:21
*.37.9.7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웃음바람

2011.09.12 09:43:45
*.226.216.21

정이란 붙이기도 힘들고 떼내기도 힘들죠
하지만 ㅂ헤어져서 결혼까지 한 사람에 대한 미련은 그만
추억이라는 놈에게 넘겨주시고 ....

CoolNBlue

2011.09.12 10:16:23
*.38.18.3

4년반 만나다 헤어진지 10개월차...아직도 잊기 힘드네요..ㅠㅠ
같이 화이팅 하시죠 ㅠㅠ

표돌프

2011.09.12 13:11:11
*.244.221.3

저도 여자때문에 울적해서 혼자 소맥빨았네요 ㅠㅠ

ㅠㅠ

2011.09.12 16:40:49
*.212.35.170

그저 말없이 건배.

MND

2011.09.14 01:15:00
*.234.112.181

뭔가... 뭔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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