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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친 부양문제 고민하던 40대 집에 방화

조회 수 890 추천 수 0 2011.09.13 17:36:11
뉴스 *.50.50.1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075796

 

첨엔 '부양안할라고 방화했겠군'하고 봤는데...

 

그래도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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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2011.09.13 19:08:56
*.42.220.126

제 외가집이 강원도 홍천 성동인데
어제 외가집 앞에서 고기 구워 먹고 있는데 응급차가 갑자기 몇대 지나가더군요
거기가 홍천에서도 좀 외진 곳이라 엠뷸란스가 잘 안 오는 곳인데..
무튼 재밌게 술 마시며 놀다 새벽에 서울 올라오는데
뉴스에 강원도 홍천에서 방화 사건 나오고..
사거 일어난 곳이 우리 외가집 근처이고..
방화한 사람이 우리 사촌형님 친구 ㅠㅜ
에구 아무도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음

2011.09.14 19:23:18
*.254.227.227

고령화사회에서.. 이런 부양의 문제를 개인에게만 전가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싶네요..

정책으로 개인의 부담을 덜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5555

2011.09.15 02:03:21
*.67.9.113

복지 복지 하다가 한방에 훅가죠!!!!

정말 필요한 복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야죠!!!

복지가 무슨 유행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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